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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맛짬뽕, 출시 50일만에 2천만봉 판매 2016-01-07 09:25:20
굴곡면에 불맛을 살린 깊고 진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맛짬뽕은 최근 A대형마트에서 짬뽕라면 중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라며 "짜왕과 함께 병행진열하면서 짜장면과 짬뽕을 함께 구매 유도한 것도 폭발적 판매증가의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은 이번 달부터 맛짬뽕의 해외 수출도...
새해 펀드 키워드 `해외·배당·비과세` 2016-01-04 13:38:04
예전보다 인기가 시들하지만, 저금리에 자산을 굴릴 투자 방법으로 펀드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국내 주식대신 비과세 전용 해외펀드나 배당주 펀드가 올해 큰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펀드 투자는 중소형주와 배당주가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주식형 가운데 1조 3천억 원을...
크리스마스 레시피, 간단하지만 있어보이게 `3분 완성`…백선생표 2015-12-24 18:36:46
만든 미트볼고기를 밀가루에 굴린다음 기름을 충분히 넣은 후라이팬에 넣어 볶는다. 이어 버섯, 양파, 버터 등을 넣어 양념을 한다. 그런 후 우유를 미트볼 반 정도 잠길 만큼 부어 소스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에 소금 간, 간 마늘을 약간 투입하고 계속해서 저어주면 완성. 한편 크리스마스 분위에게 어울리는 특급...
이번엔 진짬뽕 돌풍…두 달 만에 2000만개 팔려 2015-12-24 18:08:57
팔린 것 정도가 진짬뽕을 앞서는 사례다.오뚜기는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웍’으로 불리는 프라이팬으로 불맛을 살린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책임연구원은 “중화요리의 불맛은 웍에 재료를 넣고 손목의 스냅을 활용해 재료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방식으로 조리해야 낼 수 있는...
3분기에 가계·비영리단체 빌린 돈 41조…사상 최대 2015-12-23 12:00:27
빌린 자금은 2분기 36조9천억원보다 3조8천억원늘었다. 특히 한은이 2008년 국제기준 국민계정체계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하고나서 지난 2분기를 뛰어넘어 최대치 기록을 새로 썼다. 가계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소비 등을 위해 빌린 빚이 그만큼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9월 말 현재 가계 및...
꿈과 로망, 그리고 자존심이 달렸지…그 시절 그 차 2015-12-18 18:13:20
최저가 소형차를 표방해 서민들도 자동차를 굴릴 수 있다는 꿈을 심어줬다. 5도어 해치백이나 세미 오픈카 등 다양한 형태로 생산되며 자동차 소비층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프라이드는 잠시 리오라는 후속 모델로 교체됐으나 현대차그룹으로 편입된 뒤 다시 프라이드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2005년과 2011년에 각각 베르나...
[정규재 칼럼] 새해경제 전망할 때 조심할 점 (1) - 디플레의 축복 2015-12-14 18:01:29
꼬린 발가락 냄새에 견주었던 치즈를 종류별로 사들이면서, 그리고 함유 성분도 갖가지인 식탁용 소금을 품평하면서 주부들은 디플레를 즐겨왔고 또 그럴 것이다. 식탁에서 디플레가 없었던 적이 있었다면 한번 말해 보시라. 금배추의 기 岾繭箚?해도 금융의 착시였거나 잠깐의 파동이었다. 인플레 편향적 기억은 알고 보면...
응답하라 현대차…1988~97년 추억의 자동차 2015-12-08 09:33:19
엑셀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앞바퀴 굴림 승용차였다. 보닛이 열리는방향이 다른 승용차와 반대인 점도 특이했다. 1994년까지 수출을 포함, 144만여 대를 판매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1990년대 초반을 상징하는 자동차로 자리매김했다.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과 조윤진은 각각 농구선수 이상민과...
‘장사의 신’ 장혁, 현명한 전략으로 풍등령 넘겼다…‘눈길’ 2015-12-03 08:53:00
당당하게 선언했다. 지혜롭게 머리를 굴린 천봉삼이 선돌이에게 설화지를 맡겨 쥐넘이길로 넘어가게 했고, 천봉삼은 곰바우 길에서 화적들을 막아섰던 것. 화가 난 화적 두령은 최돌이에게 동패한테 가서 새벽 닭 울 때까지 설화지를 가져오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천봉삼은 신의 목숨까지 내놓고 용감무쌍하게 맞섰다. 다...
‘장사의 신-객주 2015’,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수성…장혁, 천부적인 상재는 역시 달랐다 2015-12-03 07:27:58
당당하게 선언했다. 지혜롭게 머리를 굴린 천봉삼이 선돌이에게 설화지를 맡겨 쥐넘이길로 넘어가게 했고, 천봉삼은 곰바우 길에서 화적들을 막아섰던 것. 화가 난 화적 두령은 최돌이에게 동패한테 가서 새벽 닭 울 때까지 설화지를 가져오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천봉삼은 “가요 어여 가! 가서 한시바삐 떠나라고 해 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