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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5 08:00:04
연구학교 신청 놓고 대립 170214-0981 사회-0224 16:29 대통령측 "박 대통령 직접 출석 여부 아직 상의 안됐다"(속보) 170214-0985 사회-0225 16:30 대통령측 "뇌물·직권남용·강요, 어떤 것도 성립 안해"(속보) 170214-0986 사회-0226 16:30 [게시판] 건설근로자공제회, 종합지원이동반 순회서비스 확대 170214-098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5 08:00:02
예의…文, 적극 참여해 달라" 170214-0980 정치-0170 16:29 서울디지텍고-교육청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놓고 대립 170214-0981 정치-0171 16:29 대통령측 "박 대통령 직접 출석 여부 아직 상의 안됐다"(속보) 170214-0983 정치-0172 16:30 "北 무한궤도형 이동발사차량, 주력전차 '선군호' 개량" 170214-0985...
'고독한 미식가' 그린 日만화가 다니구치 지로 별세 2017-02-12 07:37:43
1947년 일본 돗토리(鳥取) 현에서 태어난 다니구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도쿄로 상경, 만화가 이시카와 규타(石川球太)의 보조로 만화계에 발을 들였다. 1971년 '목쉰 방'으로 정식 데뷔한 그는 일본 근대문학 거장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와 그 지인들의 생활상을 그린 '도련님의 시대'로 일본 3대 만화상...
조직 '혁신의 문' 열려면…문제 본질 향해 끝없이 'Why'를 외쳐라 2017-02-10 18:58:01
서양의 근대 기업들은 이런 전공지식이 없는 조직원에게 처음부터 문제 해결이나 혁신을 기대하지 않았다. 특히 이런 문제 해결 지식을 교육받지 못한 현장 근로자들에겐 개선 요구도 하지 않았다.그러나 일본 기업은 달랐다. 4년간의 관련 분야 대학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도 간단한 7가지 문제해결 도구를 선정해 20~40시간...
[김은주의 시선] 120년 전 태어난 최초의 여기자 이각경 2017-02-09 07:31:01
2월19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한성고등여학교 기예과에 이어 사범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집안의 반대로 귀국했다. 1920년 매일신보에 입사한 이후 1921년 4월25일자에 실린 인터뷰 기사를 마지막으로 그의 기사는 발견되지 않는다. 1925년 7월30일 이각경이 음독했다는 기사가 모든 신문에 일제히 실렸다....
"한국민족의 뿌리가 북방?…5천년 전 한반도서 자생적으로 형성" 2017-02-06 18:06:17
전근대민족이 일단 완성되고, 고려의 건국으로 완결됐다고 설명한다. 근대민족으로의 전화(轉化)는 19세기에 일어난다. 신분제 폐지를 요구한 동학(東學)이 일례다. 또 한문을 포기하고 한글 쓰기를 도입한 독립신문 창간, 신식학교 설립도 한국민족이 근대민족으로서 이뤄낸 산물이다. 하지만 저자는 민족의 발전에 비해...
"걸어서 지역 속으로"…목포 골목길 탐방 뜬다 2017-02-01 15:47:52
시는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 역사, 문화유적, 예술인, 옛 지명 등을 교육해 골목길 해설사 17명을 선발했다. 시는 주요 문화유적 19곳을 걸어 탐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옥단이길', 원도심 상가에서 유달산 등산로로 연결되는 3개의 테마로도 조성 중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KTX, SRT 등을 이용해 유달산 아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24 15:00:02
11:00 중학교 자유학기제 현황, 학교알리미에서 찾아본다 170124-0495 사회-0181 11:00 중소기업 아이디어 빼가기 '부정경쟁행위' 로 처벌 170124-0498 사회-0182 11:00 현대重 모범사원, 회사 포상금으로 지역 어르신 명절선물 170124-0500 사회-0068 11:00 [그래픽] 설 연휴 귀성·귀경객 예상 분포 170124-0501...
임혁백 교수 "이젠 민주주의 질 논해야…탄핵사태 질 높일 계기" 2017-01-23 08:11:01
대표하는 비교정치학자인 임혁백(65)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내달 정년으로 퇴임한다. 그는 22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강단을 떠나는 소회와 함께 정치권과 사회에 아낌없는 쓴소리와 조언을 건넸다. 휴일인데도 연구실을 정리하러 학교에 들렀다는 임 교수는 "책 1천권을 버렸는데 아직 5천권 정도 남았다"며 서...
1950년 전후 부산의 모습은…임응식·정인성 사진전 2017-01-21 09:00:06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진 30점이 공개된다. 정인성은 근대 사진작가 중 정규 사진학교 과정을 수학한 최초의 작가이다. 그가 사용한 카메라와 전시회 팸플릿도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 '시간의 산책자들'은 발터 벤야민의 에세이 '산책자'에서 개념을 빌려온 것이다. 전시를 기획한 이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