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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넘어진 자전거 "뒤차가 위협"…CCTV 확인해 보니 반전 [아차車] 2022-07-29 16:00:00
피해자를 나누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제보자 차는 자전거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두면서 천천히 가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전거가 인도로 올라가려다 혼자 넘어진 것 같다. 자동차의 잘못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학생과 성관계' 대구 여교사…블랙박스에 녹음된 대화 들어보니 2022-07-29 14:58:23
교사와 협의를 하지만 문제가 된 여교사는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았다. 이에 성적 조작 정황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고교는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A 씨를 기간제 교사로 채용했지만 문제가 불거지자 이달 초 계약을 해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복권되면 2억 줄게" 약속한 친구…14억 당첨되자 돌변했다 2022-07-29 11:47:29
당첨금 지급 약속을 했다면 녹취 등 기록이 필요하다. 이때 기록은 '당첨금을 주겠다'는 등의 문구가 쓰인 복권 용지도 가능하다. 꼭 차용증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이다. 양 변호사는 "복권 용지가 반으로 찢어졌는데 그것이 증거로 인정된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로또 20억원 당첨 후 이혼 소송…법원 "당첨금 나누지 않아도 돼" 2022-07-29 11:42:21
공동으로 협력해 축적한 재산이거나 배우자가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재산이면 공동 분할 대상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복권이 당첨되고 조금 지난 다음에 소송을 벌였던 부부 중에는 재산 증식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돈을 받은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만4000쌍 '무료 결혼'…신신예식장 대표의 안타까운 근황 2022-07-29 09:54:47
가난 때문에 결혼식을 미뤘던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사진값만 받았다. 올해 1월 방송에서 백 대표는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식장 청소, 주차까지 예식장 관련해 모든 일을 도맡아 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아내 역시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그런 남편을 도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음주 단속에 아내와 자리 바꿨는데…알고 보니 '수배자' 들통 2022-07-28 17:40:11
달하는 과태료를 체납한 차 소유자 1명은 납부를 거부해 결국 번호판을 영치 당했다. 제주시는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 등을 체납한 차량 소유자 3명을 상대로 모두 150만원을 현장 징수했다. 또 다른 체납 차량 소유자 4명에 대해서는 총 710만원을 분납해 받기로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부모가 학원비 안 줘서…' 2층서 반려견 던져 죽게 한 아들 2022-07-28 16:26:13
고 주장했다. 하지만 오 판사는 정신질환을 앓은 점은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수단, 범행 전후 행동 등을 보면 A씨가 당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고 보이진 않는다"고 판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실수로 남의 마이너스통장에 입금…대법원 판결은? 2022-07-28 15:56:27
송금을 한 사람은 은행이 아니라 입금을 받은 사람에게만 돈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송금 의뢰인이 "실수로 송금을 했다"고 은행에 직접 알리고 수취인도 은행 측에 반환을 승낙했다면 은행은 수취인에게 받을 빚이 있더라도 송금자에게 돈을 돌려줘야 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장애인 구역 5분 주차를 신고하다니…할 일 없는 사람 많다" 2022-07-28 15:55:22
더라도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았을 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위반 사실을 알렸음에도 불법 주차가 지속될 경우 2시간마다 1회의 과태료가 추가된다. 위반 고지 후 하루 동안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차를 빼지 않았다면 최대 120만원의 과태료를 추가로 내야 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문콕 그냥 넘어가 줬는데 도리어 협박 문자 받았습니다" 2022-07-28 14:14:14
. 범위가 넓고 포괄적인 사안인 만큼, 객관적인 시각에서 공포심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상대방이 두렵거나 무서움을 느끼지 않았다고 해도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단순 협박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