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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취업자 8만↑, 39개월만에 최소폭…"날씨·휴일 등 영향"(종합2보) 2024-06-12 11:14:07
"건설수주 부진·온라인 쇼핑 증가는 고용 하방요인" 5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574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2천명 감소했다. 취업 준비자는 60만3천명으로 7만6천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30대(4만8천명), 40대(3만5천명) 등에서 늘면서 8만7천명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3만명 늘어난 36만4천명이었다....
5월 취업자 겨우 8만명 증가 '39개월만 최소폭'…"공휴일 영향" 2024-06-12 10:17:06
또 수출 호조에 제조업 취업자수는 6개월째 증가했지만 내수부진 여파에 도·소매업과 건설업 취업자 수는 감소하는 등 업종별 희비도 엇갈렸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1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명 늘었다. 2021년 2월 47만3천명 줄어든 뒤로 3년 3개월 만에...
'경기 개선' 진단한 KDI..."고금리 여파 내수 부진 지속"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6-11 14:49:56
◆ '경기 개선' 진단한 KDI..."고금리 여파 내수 부진 지속"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오늘(11일)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 따라 경기가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내수는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가 수출 증가를 견인한 가운데 반년 넘게 이어진 내수 부...
KDI "경기 다소 개선됐지만…내수 회복세는 아직" 2024-06-11 14:32:39
다소 개선되는 흐름이지만 내수는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11일 발표한 '6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 따라 경기가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내수는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전산업 생산은...
KDI "경기 다소 개선…내수는 회복세 보이지 못해" 2024-06-11 12:00:12
내수 둔화·부진' 판단…"주요인은 고금리 기조"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수출 호조세에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내수 둔화·부진' 진단이 반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KDI는 11일 발표한 '6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 따라 경기가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내수는...
[마켓칼럼] 삼성전자, 하반기엔 달린다…'화장품株 랠리'도 지속 2024-06-10 16:54:35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수경기의 부진 속에 그나마 일부 업종의 수출 지표가 좋아지면서 지수의 하방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품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최근 미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 내년에는 화장품 수출액이 100억달러(13조8000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로는...
中 5월 수출 전년 대비 7.6% 증가…경기회복 기대감(종합) 2024-06-07 13:32:35
작년과 같은 '5% 안팎'으로 설정한 중국은 내수 진작과 투자 활성화 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경기 부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를 반영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각각 0.4%와 0.5% 포인트씩 높이는 등 중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다만,...
[사설] 中 물량 공세에 밤에만 공장 가동, 철강만의 일 아니다 2024-06-06 17:52:57
내 부동산 침체로 내수가 부진하자 남아도는 재고를 헐값에 전 세계로 밀어내면서 시장을 흔들고 있다. 중남미는 중국산 철강 수입량이 2000년 8만5000t에서 지난해에는 1000만t으로 무려 8700%나 폭증했다. 미국은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를 평균 7.5%에서 25%로 세 배 이상 올리기로 했다. 미국이 관세...
현대경제硏 "올해 한국 성장률 2.7%"…글로벌IB도 전망 상향 2024-06-06 12:24:54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반면 소비와 건설투자는 부진이 예상됐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지난해 1.8%에서 올해 1.7%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실질구매력 회복세가 더뎌지며 소비심리 개선이 빠르지 않을 것으로 봤다. 건설투자는 건설수주 침체가 이어지며 지난해 1.5% 성장에서 올해 0.1% 성장...
현대硏 "올해 성장률 전망 2.2→2.7% 상향…수출이 성장 주도" 2024-06-06 11:00:00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문별로 보면 내수의 경우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실질구매력 회복세가 더뎌지며 민간소비 증가율은 지난해 1.8%에서 올해 1.7%로 소비심리 개선이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1.1%에서 올해 3.8%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투자 여건이 크게 개선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