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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연차 과잉생산 심각…현대차 충칭공장이 대표 사례" 2024-04-24 11:56:50
생산량과 맞먹는다. 지난달 처음 중국 대형 도시 35곳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내연기관차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외국기업을 중심으로 내연기관차 조립공장 수십 곳이 거의 운영되지 않거나 황무지처럼 변했다.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2017년 세운 충칭공장이 대표적이다. 전기차 전환이라는 시장...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설립한 세무법인을 비롯해 특허·세무·관세법인까지 합산한 매출은 1085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80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 10위에 올라선 와이케이(YK)의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올해 매출 1500억원을 넘겨 100%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업계 7위 자리를 노렸다. 전국 27곳의 분사무소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고객...
변호사 90명 10개팀…탄소배출권 관련 기업 1800억 법인세 부과 막아내 2024-04-23 16:36:08
조사4국 국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 국장 등을 지낸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세무조사대응팀으로 영입했다. 국제조세팀과 유권해석 및 입법자문팀에선 수년 전 광장에 합류한 김정홍 전 기획재정부 국제조세정책과장(미국 변호사)이 활약하고 있다. 지방세팀에서는 행정안전부 등에서 30년 가까이 재직하면서 지방세...
법무법인 대륜, 전문 변호사 잇단 영입…"법률자문 전문성 강화" 2024-04-23 15:10:48
법인 바른, 태평양 등 대형로펌에서 기업법무 및 노동 관련 자문을 전문적으로 맡아왔다. 이후 현대로템, 주식회사 에스원 등에서 사내변호사로 재직해 임금·퇴직금 소송, 주주총회 자문을 다수 수행하는 등 현장 실무 경험을 갖췄다.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공정거래법,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하도급법, 파견법 등...
항공단지 착공…영종도 공항경제권 '청신호' 2024-04-22 18:02:44
합작법인이 화물기 개조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보잉사 노후 여객기(777-300ER)를 화물전용기로 개조하는 사업이다. IAI는 세계에서 대형 여객기 B777-300을 화물기로 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IAI, 샤프테크닉스케이와 ‘보잉 B777 화물기 개조사업 생산기지 설치’ 본계약을 맺었다. 공사는...
[단독]MBK파트너스, '2조 대어' 지오영 품는다…SPA 체결 2024-04-22 08:37:19
법인 기준으로 연 매출 3조원 돌파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를 통틀어 지오영이 처음이다. 지오영은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유통하는 제3자 물류와 4자 물류 사업을 발판으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는 MBK파트너스도 조 회장과 손잡고 물류 경쟁력을 더욱 키워 회사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오영은...
미 증시 혼조..엔비디아·테슬라 '최악의 하루'-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4-22 08:33:16
- 대형 기술주 조정이 두드러지면서 나스닥 지수는 지난 1월 31일 이후 최저 수준 2) 눈높이 낮췄지만…'법인세 리스크'에 올해 세수도 어둡다 - 작년보다 26% 낮춰 잡은 법인세 수입이 올해도 위태로워 전체 세수 전망도 밝지 않은 실정 -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5% 가까이 급감했고, 대장 격인...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유통社, 도매 건너뛰고 산지와 '직거래' 늘린다 2024-04-21 19:09:02
농협이 대형 유통업체에 농산물을 직접 판매한 비율은 2003년 10.4%에서 2021년 39.6%로 올랐다. 같은 기간 도매법인에 판매한 비중은 77.3%에서 43.7%로 낮아졌다. 대형 유통사들은 직매입과 계약재배 등 방식으로 물량을 확보한다. 이마트는 2010년부터 생산 농가와 직접 계약을 맺는 이른바 ‘밭떼기 거래’에 나섰다....
"굵직한 경영권 분쟁 도맡아…베테랑 포진한 화우 선두권" 2024-04-21 18:51:15
업무로 자리 잡았다. 법무법인 화우의 새 자문그룹장에 선임된 안상현 파트너변호사(사진·사법연수원 30기)는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강화와 소액주주 목소리 확대로 지배구조 개선 및 내부통제 강화와 같은 자문업무가 상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1999년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안...
커피 한 잔 가격만 받고 해냈다…月매출 8000만원의 기적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1 07:00:18
대형 카페들은 낮 시간대면 자리 잡기 전쟁이 벌어진다. 점심시간 커피 한잔을 먹으려는 직장인들부터 각종 미팅 장소로 고르는 수요가 겹치기 때문이다. 서울 시청은 설계 구조상 장소가 비좁아 회의실은커녕 사무실도 부족해 주변 건물을 임대해 쓰는 현실이다. 이 시장을 공략한 이가 있다. 1인당 4000원 가격을 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