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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 미만 짧은 도로터널도 피난통로 설치…침수시 대응 강화 2021-12-12 07:31:01
도로터널도 피난통로 설치…침수시 대응 강화 국토부, '도로터널 방재시설 관리지침' 개정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앞으로는 길이가 250∼499m인 짧은 도로터널도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피난연결통로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집중호우 등으로 터널이 침수하는 경우도 '긴급상황'으로 규정돼...
광주 백운광장 물바다…하수관로 공사중 상수도관 파열 2021-11-29 21:35:20
도로와 인근 상점으로 침범하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하수관 공사를 위한 터파기로 인해 외부로 노출돼 있던 수도관이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벌어지면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남구는 파악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이 수도관을 잠가 30여 분만에 조처됐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인도 남부 홍수 30여명 사망…버스 침수로 승객 숨지기도 2021-11-21 11:09:09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고, 도로와 마을 수백여 곳이 침수됐다. 구조 당국 관계자는 타임스오브인디아에 이번 홍수로 인해 약 60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피해 현장에 국가재난대응군(NDRF) 등을 긴급 파견, 수색과 구조에 나섰다. 홍수 피해 지역 주민 수만 명은 대피소 수백여 곳에 분산 수용됐다....
베트남, 도시화율 40% 도달 관련 동향 2021-11-19 14:49:51
Hien) 중앙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은 “베트남은 침수위험이 매우 높은 15개 성·시, 24개 도시지역을 비롯해 전체 138곳이 침수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최근 잇따르고 있는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메콩델타 연안 도시의 개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
'500년만의 재난' 캐나다 서부 대홍수 피해 복구 시작 2021-11-19 12:05:41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났다. 주요 도로와 철도망이 끊기고 도시가 침수·고립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잇달았다. 내륙 고속도로에서는 산사태에 매몰돼 1명이 사망했다. 주 정부는 17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수백명에 달하는 고립 주민 구조와 도로 등 기간 시설 복구에 나섰으나 피해 지역이 넓어 정상화까지 상당한...
이탈리아에 열대폭풍 기습…기후변화 악영향으로 의심 2021-10-28 11:41:45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으며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이탈리아 당국은 섬 남부 도시인 카타니아의 마을 그라비나에서 53세 남성이 익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카타니아에서 67세 남성과 54세 여성 부부가 탄 포드 승용차가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휩쓸린 끝에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여성은...
[월드&포토] 가뭄·산불 시달리던 美캘리포니아, 이번엔 폭풍우 2021-10-27 06:06:00
지쳐 있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산사태와 침수, 단전, 도로 폐쇄 등의 피해를 추가로 안겼습니다. 대도시인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샌타로사, 소노마 등지에서 빗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도로와 가옥이 물에 잠겼고, 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덮치면서 수십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커다란 나뭇가지가 부러져 도로 위로...
'연강수량 절반이 하루에'…이탈리아 남부 '물폭탄'에 1명 사망 2021-10-26 03:08:38
시칠리아에서는 폭우로 도로와 농경지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빈발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시칠리아섬 옆에 있는 남부 칼라브리아주도 폭우 영향권에 들었다. 시칠리아와 칼라브리아에서만 580여 회의 인명 구조 작업이 이뤄졌다. 이탈리아 남부를 할퀸 이번 폭우는 지중해성 허리케인인 '메디케인'(Medicane)에...
산불·가뭄이 할퀸 美캘리포니아, 이번엔 '역대급' 폭우 강타 2021-10-25 17:16:19
산타로사, 소노마 등지에는 거리와 주택이 침수됐다. 샌프란시스코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침수·단전 등을 경고하는 문자를 보냈다. 재난 시 대피소로 활용되는 새크라멘토 시청은 수용 인원이 한계에 도달해 새로운 대피소를 마련해야 했다. 단전 피해도 광범위하게 발생했다. 에너지 공급업체 PG&E는 트위터에서 "이번...
인도·네팔 홍수 사망자 200명으로 증가…곳곳 산사태·침수(종합) 2021-10-21 19:26:06
다리, 도로, 주택 등이 휩쓸려간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남동부 비라트나가르에서는 국내선 청사 일부와 활주로가 침수돼 항공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당국은 앞으로 며칠간 폭우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관련 피해도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네팔 서부의 인도 우타라칸드주(州)에서도 지난 며칠간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