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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혐오시설 오명' 안양 박달하수처리장, 공원으로 탈바꿈 2015-12-14 13:00:57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악취와 도시미관 저해로 인근 주민들에게 혐오시설로 인식돼 왔다. 도와 안양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안양시가 2013년 공원화 계획을 담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안을 도에 신청하면서 사업이 시작됐다. 도는 이후 2014년 8월 국토교통부와 사전협의, 2...
[책마을] 점점 모호해지는 생명체와 기계의 경계 2015-12-10 18:24:32
도시는 실제 도시처럼 움직인다. 예를 들어 아무리 도시의 상업을 발달시키고 미관을 가꿔도 소방서를 적절한 위치에 충분히 마련하지 않으면 핵 발전소에서 불이 났을 때 도시가 잿더미가 된다. 이 게임은 워낙 그럴듯해서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실제 도시의 역동적 흐름을 입증하는 데 사용한다.‘만들어진 것’...
뉴욕 맨해튼, 겨울거리 속에 피는 메트로 문화 2015-11-26 11:24:00
찬반은 반으로 갈린다. 지저분하고 미관을 해친다는 의견과 함께 자유로운 개인의 표현을 막아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래서 허가된 구역이나 장소엔 그래피티가 눈에 띄게 많다. 그럼에도 불구 개인 사유지에도 몰래 페인팅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현장을 못 잡으면 어쩔 수 없으며,...
한만희 아가포럼 대표, 작은 방범창 개선이 국토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출발점 2015-11-18 14:03:02
골목길 등 도시의 경관을 해치고 창문의 역할이 줄어들어 건축물의 개방감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대표는 방범창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디자인의 다양화(도시 미관 개선), 기능성 강화(사용성 증대), 구조 개선(방법효과 증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 대표는 장관 인사 때마다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이에 대해...
송도 캠퍼스타운 애비뉴, GS슈퍼·스타벅스 '키테넌트' 입점 계약 2015-11-10 09:35:47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5·7공구 m1블록에 있다. 지상1층~지상3층, 연면적 2만4749㎡, 총 184개 점포로 이뤄진 대형 상업시설이다. 송도 초입에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역세권 입지로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내부 자체 수요는 물론 인근 배후수요도 많은 편이다.실제로 송도 캠퍼스타운 애비뉴에는 이미...
명동·남대문시장 '기업형 노점' 퇴출시킨다 2015-09-14 18:58:43
밀집해 있다. 보행환경을 저해하고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등 관광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게 중구의 설명이다. 도심 노점 특성상 기업형 노점의 임대나 매매 등 불법거래가 잦고 주변 상인들과의 마찰도 많다.이에 따라 중구는 노점에 일시 도로 점용을 허용하는 노점실명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실명 등록을 하지 않은...
용인시, 동천동 임시주차장 14일부터 무료개방 2015-09-11 16:30:48
있던 동천동 임시주차장이 조성되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가 보유한 토지와 사유지 등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토지를 임시동안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복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아파트 용적률서 제외 2015-09-08 18:43:16
이유 없이 포함됐다.미관지구(도시 미관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지정한 지구)에서 건축물을 짓거나 기존 건축물을 대수선할 때 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한 제도는 폐지했다. 개정안에는 연면적 합계 3000㎡가 넘는 공장의 대지는 너비 6m 이상 도로에 4m 이상 접해야 한다는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했다....
장애인 편의시설·옥상용 승강기, 용정률 산정서 제외 2015-09-08 11:00:00
용적률 산정 시 제외하도록 했습니다. 미관지구 내 건축물은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 등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고, 디자인 색채 등 주관적인 심의로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미관지구내 건축심의를 폐지했습니다. 법령 제·개정이나 도시계획의 변경 등으로 법령에 부적합하게 된 경우라도 자연재해 등 반복...
노량진역 육교 10월 철거…35년만에 역사 속으로 2015-08-26 08:58:06
등 보행약자가 이용하기 어렵고 안전과 도시미관 저해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지난해 보수공사를 했지만 이후에도 노량진역을 통과하는 전동차로 인한 진동과 출렁거림 때문에 민원이 많았다. 2013년 정밀점검용역 결과에서는 'c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시설 노후화로 유지관리비가 매년 1000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