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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백미리마을, 10년 전 빈촌에서 연 가구소득 5000만원 '부자 마을'로 탈바꿈 2019-08-29 16:03:02
설비를 도입했다. 백미리영어조합법인은 어민들 스스로 수산물 가공공장을 준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가구 소득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어촌체험마을도 운영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수입도 높이고 있다. 김 백미리영어조합 대표는 “단순히 수산물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생산, 가공, 판매의 전...
인재개발원·서울연구원·주택도시公…서울시 공공기관 3곳, 강북이전 본격화 2019-08-28 18:10:23
인재개발원과 서울연구원을 각각 강북구 ‘영어마을 수유캠프’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자리로 옮기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강남구 개포동에 있던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중랑구 신내2지구로 이전한다. 시는 내년까지 청사 이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를 비롯한 사전절차를 진행할...
NH투자증권 '농가소득 5000만원' 돕는 농촌 일꾼 2019-08-28 16:20:03
일손 돕기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일손 돕기 방문 시 마을회관의 TV, 냉장고, 에어컨 등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농협재단과 함께 전기레인지(인덕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촌 지역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50% 이하인 데다 면·리 단위의 마을회관(경로당)에선 대부분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해 안전성 문제가...
소멸 위기의 농촌 '청년 마을'로 변신…경북 경제 효자 됐다 2019-08-22 16:39:39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운영 방식은 수익 위주인 일반 기업과 뚜렷하게 구별된다.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의 한우프라자는 이 회사가 추진 중인 소셜프랜차이즈 1호점이다. 이 소셜프랜차이즈의 최대 원칙은 우리 농축산물 이용이다. 이원찬 대표는 “요즘 요식업 프랜차이...
지렁이 활용, 친환경 농법으로 매출 '쑥쑥' 2019-08-22 16:15:18
매출을 올리는 청년기업인이 있다. 영농조합법인이자 마을기업인 푸루른을 운영하는 김성현 대표(38)다. 마을기업 푸루른의 직원은 5명, 조합원은 18명이다. 함께 일하는 직원과 조합원 가운데 상당수가 귀향·귀촌한 청년이다. 김 대표가 지렁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3년이다. 부모님의 병수발을 위해 귀향한 지...
이철우 경북지사 "고령화 심각한 경북, 사회적 경제로 마을 살릴 것" 2019-08-22 16:13:15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을이 살아야 합니다.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나라가 살 수 있습니다.” 지난해 취임한 이철우 경북지사(사진)는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기업 중심의 일자리 공동체 실현을 도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이라며 “따뜻한 사람...
망치소리 대신 흥겨운 노랫소리…예술무대 변신한 부산 깡깡이마을 2019-08-15 18:55:23
적극 나섰다.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은 오는 22~25일 영도대교 등 영도구 일대에서 커뮤니티 아트 페스티벌인 ‘부산 남항 바닷길 축제’를 연다고 15일 발표했다.남항 지역에 있는 깡깡이예술마을과 대통전수방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에서 발굴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거점공간, 영도의 다양한 자원 등을 활용한...
대구경북사회적경제박람회 16일 개막 2019-08-15 17:15:39
날 사회적기업 ‘청소하는 마을’의 대표가 된다. 극중의 아들은 고객의 사진을 컬러 반죽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 뿐인 수제롤케익으로 청년기업을 창업해 성공한다는 실제 스토리를 담았다. 뮤지컬 출연진도 브리즈, ms엔터테인먼트, 반반협동조합 등 모두 대구의 예술문화 사회적기업 배우들이다. 뮤지컬...
영도 부산남항바닷길 축제,22~25일 개최 2019-08-14 08:19:50
낮 12시 대평마을다방에서 영도를 주제로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한다. 부산 남항 바닷길 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잊혀져가는 봉제·재단·건설·목공 기술자들, 마을기업 장인으로 '화려한 부활' 2019-08-12 17:29:58
부활하고 있다.2016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다올건설협동조합(대표 조기현)은 조합원 10명 모두가 건설기능인이다. 조기현 대표(54)는 이들과 건설, 주택시공 사업을 하며 마을목수학교를 열고 목공기술을 가르친다. 지난해 올린 매출은 4억원이다. 대구 수성구의 마을기업 콩지팥지(대표 이원숙)는 빈둥지증후군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