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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지휘관의 행각…"아버지까지 불러 협박" 2021-06-16 10:42:16
중 30분간 생활관에서 취침한 혐의(근무 태만) ▲ 점호 시간 이후 공중전화를 사용한 혐의(지시 불이행) ▲ 대대장에 대한 경례 미실시(상관모욕) 등이 A 병사의 징계 사유로 지적됐다. 아울러 대대장은 같은 달 26일 A 병사의 아버지를 부대로 호출해 A 병사가 대상관 범죄를 저질러 형사 처벌하려 한다며 윽박지르고, A...
"진아림 갑질 폭로에 청부폭력"…결국 고소전 돌입 2021-06-15 18:14:56
표현을 썼다"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도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진씨는 오히려 자신이 A씨 측의 의혹 제기와 협박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서울 수서경찰서에 A씨를 무고는 물론 공갈·협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 내용을 검토하고 양측을 차례로 불러 수사한...
"`천안함이 벼슬` 막말 교사 파면해야" 靑 청원 2021-06-14 15:17:05
천안함 순직 용사들을 비하하고 천안함 함장님을 모욕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SNS에 게재해 물의를 일으킨 휘문고 A 교사에 대한 파면을 요구한다"는 요구했다. 고등학교 교사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 전 함장을 향해 "천안함이 폭침이라 `치면` 파직에 귀양을 갔어야 할 함장이란...
베를린 지하철역서 아시안 혐오…한국남성, 4명에 폭행당해 2021-06-11 01:07:54
용의자들 도망쳐…경찰 보안대, 상해·모욕 혐의로 조사·녹화영상 확보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 수도 베를린의 한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30대 남성이 신원 미상의 남성 4명으로부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모욕과 공격,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한국인 남성에게 "중국인이냐"고 시비를 건...
女 속옷 입고 거리 활보…창원 여장남자 논란 2021-06-10 08:22:02
위반(과다 노출)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겼다. 하지만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해서 제재를 가하기 어려우며 신체 일부가 노출되었더라도 고의성 여부를 입증해야 한다"며 무죄 판결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목격담을 접하고 "트렌스젠더가 되고 싶은데 돈 없어서 수술을 못 한 것",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합의금 천만원이면 돼?" 배다해 스토커 결국 실형 2021-06-09 14:30:25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유명 연예인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고 돈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피해자의 연극 공연을 방해하고 모욕도 했다"고 말했다.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피해자와 합의가...
손씨 친구 측에 고소당한 유튜버 "진실 찾기 뼈 아팠나" 2021-06-08 13:54:32
서명이 들어간 탄원서까지 제출했다"며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모욕이랑 정통망법 위반만 적시돼 있는데 그럼 혹시 제가 했던 말이 다 합리적 의혹이라 판단해 주신 거냐"라고 했다. '종이의 TV'는 그동안 손씨 사고와 관련된 영상으로 구독자를 크게 늘려왔다. 채널의 운영자 '종이'는 네이버 카페 '...
`한강 대학생` 친구 악플러들, "반성한다" 메일 600통 2021-06-07 18:32:12
정보통신망법위반·전기통신사업법위반·모욕 등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해당 채널은 손씨의 사망 원인 제공자를 A씨로 특정하며 추측성 의혹을 제기하고, A씨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등 위법행위를 벌였다는 법무법인의 설명이다. 원앤파트너스는 종이의 TV 외에도 온라인에서 A씨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음주단속 나온 경찰에 "X새"…욕설에 담배연기 내뿜은 20대 2021-06-03 14:22:27
모욕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서구 한 도로에서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한 벤츠 승용차를 보고 112에 전화를 걸어 "음주운전자를 잡고 있다"고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에게 음주 측정을 했으나 혈중알코올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A씨는 경찰을 향해 "눈을...
고소에 극단적 선택…신고자만 불이익 받는 '직장 내 괴롭힘' 2021-06-03 10:18:00
직원을 모욕·명예훼손한 혐의는 받는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신고자만 불이익...괴롭힘에도 호소할 곳 없어김씨에 따르면 A씨는 '한번 더 실수하면 남자친구한테 말할거니 (남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대라'고 하는 등 수치심을 주는 언사를 동료들 앞에서 반복했다. 김씨가 자리에 없을 때는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