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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가결 불법…인정 못해" 2016-02-19 18:05:01
한편 위법 행위로 회사에 해를 끼칠 경우 민형사상 책임까지 묻겠다"며 노조를 압박했습니다. 파업 돌입으로 생길 항공기 운항 차질 우려에 대해선 일단 "항공업이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돼 있어 조종 인력 80%는 유지해야 한다"며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프로듀스101` 계약서 유출, 불공정 계약일까? 2016-02-16 15:08:40
3자가 `갑`에게 이의나 민형사상 법적 청구(방송금지 가처분, 언론중재위 청구 등 포함)를 제기할 수 없다` - `병`은 본 계약기간 중 프로그램 진행 내용과 공연 현황 등 제작 기밀사항에 대해 SNS와 다른 어떠한 매체를 이용한 공개 또는 누설 행위를 할 수 없다 - `을`의 가족이나 지인 또한 인터넷에 글을 게재하거나,...
포스코 '경영진 음해' 前직원 고소…면직뒤 법적 대응 2016-02-15 17:59:35
무차별유포하는 다른 이들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지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는 "해사 행위 당사자들에게 이같이 단호한 조치를 하기로 한 것은 최근악의적 루머 유포 등 일련의 행위들이 회사가 지향하는 혁신을 가로막고 회사 흔들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cool@yna.co.kr(끝)<저...
VOD 끊긴 케이블TV, "12일부터 MBC광고 블랙아웃" 2016-02-02 17:52:34
업체들과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한 항소 취하까지 요구하면서 협상이 깨진 것”이라며 지상파에 책임을 돌렸다.반면 지상파 측은 “광고 방송을 무단으로 훼손하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신동빈의 '원 롯데' 순항…3대 리스크가 변수 2016-01-27 19:10:31
모두 11개로 늘었다. 한국 법원과 검찰에 7개의 민형사 사건이 계류돼 있고, 일본에서 4건의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재계 관계자는 “다음달 신 전 부회장이 제기한 롯데쇼핑 관련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지만 형사 사건에선 고소인 조사도 시작하지 못해 법률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기까지 롯데 사태 추이는 예단...
현대차, 사내하청 2,000명 추가 채용한다 2016-01-20 15:53:58
800명을 추가 채용해 2017년까지 총 6천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18년부터는 정규직 인원 소요 발생시 하도급 인원을 일정 비율로 채용하고, 아울러 노사 쌍방이 제기한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함과 함께 해고자에 대해서는 본인이 원할 경우 해당업체에 재입사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뉴스줌인] 스마트카, 윤리 그리고 입법마비 2015-12-17 00:00:00
안전 문제부터 사고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 보험까지 꼼꼼히 들여다 보겠다고 한다. 사고 발생시 가해자가 불분명한 만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미리 수조원의 기금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심지어 스마트카가 기존의 택시를 대체할 경우 택시 기사들의 대량 실직 사태가 우려된다며...
육흥복씨 "장윤정 10억 빚의 진실 밝히겠다" (편지 전문) 2015-12-15 06:49:29
담당 은행직원과 가족을 민형사상 고소할 수도 있습니다. 장윤정 친필이 위조되었는지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 것입니다. 대출이 이뤄진 외환은행 역삼점과 분당중앙점에 문의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개포동 자이아파트 장윤정 명의 5억 외환은행 선릉역 지점 대출> <원주 별장 장윤정 명의 2억...
경총 "민주노총 예고 16일 총파업은 명백한 불법" 2015-12-14 10:55:59
회원사에 파업시 무노동무임금 적용·민형사상 책임추궁 당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오는 16일 민주노총의 '노동개악' 저지 총파업 예고와 관련, "법 개정 반대를 내세운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규정하고 무노동 무임금 적용 등 대응지침을 회원사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총은 이날 경영계 입장...
산업용 밸브업체 '엔에스브이' , 임시주총 시기 놓고 경영권 갈등 2015-12-09 13:56:19
모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엔에스브이 측은 "김경준 전 부사장이 사용인감을 임의로 만들어 최대주주와 북경면세점간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엔에스브이 법인을 의무협력자로 포함시켰다"며 "애당초 밸브산업에는 관심도 없는 자들이 무자본 m&a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