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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 "골프 룰 엄격히 지키듯 경영도 원칙대로" 2013-12-25 22:26:07
사동 대주중공업 본사에서 만났다. 박 회장은 학비를 스스로 벌어 힘들게 중·고교를 졸업했다. 군대 제대 후 회사생활 1년 동안 번 170만원을 털어 트럭 한 대를 샀다. 그렇게 1988년 물류업체 대주개발로 시작한 회사를 지금은 철강, 화학, 물류, 건설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진 대주·kc그룹으로 키워냈다. 2010년엔...
바비킴 고래축제 홍보대사 인증사진 보니 사실이네..."고래만나 손 흔들거야~" 인증사진 2013-11-21 16:02:11
울산 앞바다를 탐사했다. 그러나 2시간에 걸친 고래 탐사에도 불구, 고래가 나타나지 않아 `고래를 찾으면 손을 흔들어주겠다`던 그의 꿈은 일단 수포로 돌아갔다. 당시 그는 선상에서 "바다를 향해 고래를 찾아 나섰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즐겁고 멋진 경험이었다"며 "고래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울산의 고래축제를...
[함께 나누는 사회] 현대중공업, 협력사에 교육 무상 지원…오지 교육 인프라도 개선 2013-10-30 06:58:01
세 차례에 나눠 교육을 받았다. 현대중공업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의 안전까지 책임지겠다는 취지다. 현대중공업 계열 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급여 1% 기부 사업’을 하고 있다. 급여 기부 말고도 직원들의 주유소 현장근무 활동과 회사의 매칭 기부를 합쳐 연간 10억원의 사회공헌 기금을...
"도크 꽉 차…납기 앞당기려 특근" 성동조선 등 수주량 작년 넘어서 2013-10-27 21:00:10
중소형 조선사들의 회생은 쉽지 않아 보였다. 현대중공업 등 대형사들이 물량을 싹쓸이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 중소형 조선사들의 구조조정 등으로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사천 spp조선의 ‘틈새 성공’ 경남 사천 spp조선에 들어서자 철판을 자르고, 용접하는 소리로 귀가 먹먹해졌다. 가로 300m, 세로 90m...
[비즈&라이프] 말단사원 결혼식에 자신의 에쿠스 보내…"직원은 가족" 포용 리더십이 회사 바꿨다 2013-10-22 21:23:57
초청해 1박2일 동안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날에는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도 울산에 내려가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행사 때마다 권 사장은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식사라도 한 번 대접해야 진정한 가족이 된다고 생각해 초청했다”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신입사원들이...
코스피, 장중 연고점 돌파 후 '숨고르기' 2013-10-15 10:56:17
14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2.76% 급등세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도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 sk하이닉스는 0~1%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3포인트(0.46%) 상승한 534.09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보다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8억 원, 70억...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현대중공업, 3D 스캐닝 도입, IT와 융합…'스마트 조선해양' 이끈다 2013-10-11 07:00:08
현대중공업은 또 국책연구소, 중소기업과 함께 차세대 ‘선박용 디지털 레이더’를 최근 개발했다. 해상도가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뛰어나 악천후 속에서도 10㎞ 밖에 있는 70㎝ 소형 물체까지 탐지할 수 있다. 이 차세대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 중인 스마트십 2.0과 연계해 새로운 선박통합운항시스템을 선보인다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기능인 사랑' 2013-10-07 17:35:36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은 기능훈련센터를 두고 국가대표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직원에게는 승진 혜택을 준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북극항로 승선기 4신…항해 15일째 "얼음이 나타났다" 2013-10-01 17:05:55
수 있다는 설명이다. 러시아는 최근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쇄빙유조선을 운영 중이다. 세계 최초의 쇄빙선은 1864년 제작된 ‘파일럿호’였다. 증기 엔진을 달고 북극해를 탐험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이 선박은 선체 앞부분을 들어 올렸다 내리며 얼음을 눌러 깨는 구조를 가졌다. 남청도 해양대 교수는 “유빙 사이를...
"플랜트 호황 고맙다"…거제 경제 '신바람' 2013-09-23 18:41:58
맞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삼성중공업 조선소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조선소 ‘제3번 안벽’에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공장으로 불리는 ‘웨스트 새튼’이라는 드릴십의 연결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 같은 활기로 직원 수도 지난해보다 정직원 300여명, 협력업체 1400여명 등 1700여명이 늘었다. 이동훈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