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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의혹' 송희영 전 주필 피의자 신분 소환 2016-12-26 09:33:09
송 전 주필에게 적용한 혐의는 배임수재 등이다. 송 전 주필은 지난 2011년 9월 남 전 사장,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함께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뒤 사설 등을 통해 통상적인 범위를 넘는 수준으로 대우조선 측에 우호적인 기사를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송 전 주필은 또 조카 강 모 씨의 대우조선해양 특혜...
'대우조선 비리' 연루 의혹…검찰, 송희영 전 주필 26일 소환 2016-12-26 01:25:07
전 조선일보 주필(62)을 배임수재 혐의로 불러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송 전 주필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에 힘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09년 자신의 조카를 대우조선해양에 정규직 신입 사원으로 채용하도록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한국경제 &...
`2천만원 수뢰` 최윤희 前합참의장 징역 1년 법정구속 2016-11-18 14:37:37
때문이다.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도입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희(63) 전 합참의장(연합뉴스 DB)>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남성민 부장판사)는 18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장에게 징역 1년 및 벌금 4천만원을 선고하고 500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최 전...
'2000만원 수뢰' 최윤희 전 합참의장 실형…"뇌물 수수 유죄" 2016-11-18 14:19:45
시험평가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나왔지만, 뇌물 수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은 18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장에게 징역 1년 및 벌금 4000만원을 선고하고 500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최 전 의장은 이날 법정에서 구속됐다. 함께...
우병우 사진 후폭풍 거세...검찰, 우병우 전방위 압박하나? 2016-11-08 16:15:11
추가 혐의를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대기업에서 끌어모은 재단 출연금 등의 대가성이 확인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또는 뇌물 혐의(공범)가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검찰 관계자는 "뇌물죄를 안 보겠다고 한 적이 없다. 혐의가 나오면 수사한다. 법리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며...
`대우조선 비리` 이창하 친형 인터폴 수배 끝에 체포 2016-11-03 15:02:48
체포 상태인 이씨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지상파 방송 TV 프로그램에 건축가로 등장해 이름을 알린 이창하 대표는 2006∼2009년 대우조선해양건설 전무를 지내며 일감을 미끼로 하도급 업체에서 뒷돈 3억원을 받았다. 또 개인회사에서 69억원을 횡령했다. 검찰은 뒷돈이 오가는 과정에서...
노조 주먹구구식 회계 어떻길래…투쟁기금·사업 지원금은 노조 간부 '쌈짓돈' 2016-10-11 18:31:54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됐다. 채용을 미끼로 수석 41점과 분재 등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실 관계자는 “노조 감사의 자격 요건이 명확하지 않고 독립성이 없어 노조 감사가 되레 간부들의 횡령 등 비리를 묵인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며 “입법을 통해...
`경영비리` 남상태 "부정청탁 안 받아"…혐의 부인 2016-09-30 14:41:19
등 20억원대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남상태(66)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부정청탁 사실 자체가 없다"며 배임수재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30일 열린 남 전 사장의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하더라도 부정청탁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경영비리' 남상태, 혐의 부인…"부정청탁 안받아" 2016-09-30 14:24:17
사실 자체가 없다"며 배임수재 혐의를 부인했다. 남 전 사장은 금품수수와 회삿돈 횡령 등 20억원대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남 전 사장의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하더라도 부정청탁을 받은 사실은...
검찰, 강만수 전 행장 구속영장 기각에 반발 "재청구하겠다" 2016-09-24 21:30:25
알선수재 및 배임, 제3자 뇌물수수 등 혐의로 강 전 행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이날 새벽 "주요 범죄혐의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등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강만수 전 행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