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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니폼 김영환 "LG로 갈 때도 리빌딩 목적이었어요" 2017-02-01 09:27:03
그에게 'kt 연고지 부산과 LG 연고지 창원 가운데 어디가 더 가까우냐'고 묻자 "거리는 둘 다 똑같이 40분 거리"라고 답했다. 다시 kt로 돌아온 김영환은 "남은 시즌 잘 마무리하고 비시즌에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kt 미래가 더 좋아졌다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큰 변화 겪은 SK, '왕조 재건' 다짐하며 플로리다로 2017-02-01 08:48:40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비시즌에 돌입했다. 2007년 우승을 시작으로 2008년, 2010년까지 4년 중 3번 우승해 '왕조'를 열었던 SK는 2012년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제대로 가을 야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와일드카드 제도가 처음 생긴 2015년에는 정규시즌 5위로 첫 수혜를 봤지만, 넥센 히어로즈에...
핸드볼 코리아리그 3일 개막…'권한나 vs 류은희' 개막전 격돌 2017-02-01 07:17:32
맞서는 부산시설공단은 비시즌 기간에 국가대표 간판 류은희(27)와 심해인(30)을 한꺼번에 영입해 전력이 급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표팀 공격을 함께 주도한 권한나와 류은희 가운데 개막전에서 웃을 선수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다. 또 서울시청 임오경(46), 부산시설공단 강재원(52) 등...
'독일서 귀화' 프리슈, 루지 세계선수권 34위 2017-01-31 15:40:55
뒤 비시즌 기간에 열심히 훈련하면 다음 시즌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괜찮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리슈를 포함한 한국 루지 대표팀은 다음 달 17~1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8차 월드컵 겸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현수 동료 존스 "팀의 가장 큰 문제는 외야 수비" 2017-01-31 14:04:02
보강은 볼티모어 구단이 투수진과 함께 이번 비시즌에 역점을 두고 있는 과제다. 스미스를 데려온 볼티모어는 외야수 마이클 본 영입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댄 듀켓 부사장은 "외야 수비는 우리 팀에서 개선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아네우리 타바레스, 앤서니 산탄데르 등 빠르고 젊은 선수들을 다른 팀에...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5연패…"독기로 완성했다" 2017-01-27 18:53:25
위 감독은 타협 없는 지도자로 유명하다. 비시즌 기간 엄청난 훈련량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린다. 최근 수년 동안 위 감독의 훈련을 이겨내지 못하고 은퇴를 택하거나 임의탈퇴 신분이 된 선수들이 적지 않을 정도다. 커리도 "다른 팀에 비해 3배 이상의 훈련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런 훈련 속에 살아남은...
최홍석 "설에 쉬고 싶지만…우리 할 일 해야죠" 2017-01-26 21:28:45
없고, 비시즌이라고 해도 훈련 때문에 '빨간 날'을 잊고 살기 일쑤다. 배구선수에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잊힌 날'이다. 올해 설날인 28일에는 삼성화재-대한항공(남자부), KGC인삼공사-흥국생명(여자부) 등 4팀의 경기가 잡혔지만, 나머지 팀도 숙소 생활과 훈련 등으로 쉴 수 없다. 프로 선수가...
삼성, 외국인 타자 고메스와 협상 중지…메디컬테스트 이견 2017-01-25 15:19:56
"비시즌 개인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 같다"고 전했다. 고메스는 2014∼2016년, 일본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었다. 삼성은 그의 장점을 '건강'으로 봤다. 고메스는 2014년과 2015년 143경기, 2016년 139경기에 출전했다. 투고타저가 지배하는 일본에서 3년 동안 65홈런을 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욱 감독 "장성우, 실력보다 마음의 자세가 중요" 2017-01-25 12:42:28
2년 연속 KBO리그 최하위에 머문 케이티는 이번 비시즌에 별다른 전력을 보강하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진의 업그레이드 여부도 미지수이고, FA 외부 영입도 없었다. 김 감독은 "지나간 것을 안타까워하고 후회하지 않는다"며 "지금 상황에서 준비하겠다. 크게 걱정되는 것은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abbie@yna.co.kr (끝)...
MLB닷컴 "강정호 30홈런 잠재력 있지만…피츠버그 변수" 2017-01-25 10:10:57
중반 부진에 빠지고 비시즌에는 음주뺑소니 사고를 내 파문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변수로 지목했다. 이 매체는 강정호와 폴랑코가 매커천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치면 피츠버그의 라인업이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의 공격력을 선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KBO리그 타자 출신 첫 메이저리그 직행'이라는 기록을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