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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시장 점검 [데일리 윈도우] 2019-12-30 10:27:45
-미국, 2020년 EPS 증가률 10.6% 전망 -미국, 시총 상위 테크 섹터 중심 -미국, 대선 및 2019년 금리인하 효과 -유럽, 국가별 차별화 속 미국과 유사한 흐름 기대 -ECB 통화 완화 정책 기조 유지 및 재정 정책 기대 -경제 지표와 독일의 재정 정책 ‘핵심’ -中 증시, 우려감 속 점진적 상승 전망 -2019년 전세계 금리인하...
사고낸 금융사에 감독분담금 '중과' 2019-12-25 17:03:19
총부채와 영업수익 등에 영역별 분담요율 등을 곱해 산출되며 매년 3월 고지서가 발송된다. 올해 금감원이 걷은 감독분담금은 2772억원에 달한다. 금융위는 2014년 ‘금융기관분담금 징수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대형 금융사고를 낸 금융사에 대해 더 많은 감독분담금을 내도록 했다. 재무건전성 악화,...
작년 물가 감안한 가계 '가처분소득' 감소 2019-12-17 17:20:47
영향으로 가계부채 증가 속도는 다소 진정됐다. 올 3월 기준 가구당 부채는 7910만원으로 전년보다 3.2% 늘었다. 작년 증가율은 8.6%였다. 하지만 여전히 처분가능소득 증가 속도보다 두 배 넘게 빠르다. 이 때문에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은 작년 23.6%에서 올해 24.8%로 더 늘어났다. 소득의 4분의 1을 빚 갚는...
"소득상위 10~30% 계층 절반, 노후에 여유생활 가능" 2019-12-17 16:01:57
세전 연소득이 6천800만~1억2천만원(가구소득 상위 10~30%)인 가구에 해당하는 전국 4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월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대중부유층의 자산 포트폴리오와 자산관리 니즈' 보고서를 발간했다. 조사 대상자의 평균 총자산은 6억5천205만원이었다. 이 중 77.3%(5억3천295만원)가 부동산...
물가 고려한 가계 처분가능소득 지난해 감소 2019-12-17 12:05:35
0.1%포인트 올랐다. 상위 20%인 소득 5분위의 자산은 9억4천663만원으로 3.5% 늘었고, 4분위는 4억8천891만원으로 4.8% 증가했다. 반면 1분위는 1억3천146만원으로 2.8% 감소했다.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억9천345만원으로 자산액이 가장 많았다. 여유자금 운용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46.8%)를...
다음주 내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성장률 목표치 주목 2019-12-14 09:01:00
부채는 7천351만원으로 1년 만에 6.1% 증가했다 조사 대상을 소득별로 나눠보면 5분위(상위 20%)의 평균 부채가 8.8% 증가한 데 비해 1분위(하위 20%)는 4.3% 늘어나는 데 그쳐 돈 있는 사람이 빚도 많이 내는 이른바 부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최대 금융시스템 리스크는 美·中 무역분쟁" 2019-12-09 17:42:32
가운데 순위를 매겨 상위 5대 요인을 꼽도록 했다. 응답자들이 선정한 5대 위험 요인을 단순 집계한 결과에선 미·중 무역분쟁(복수 응답률 74%)이 가장 많이 꼽혔다. 국내 경기둔화(52%), 글로벌 경기둔화(40%), 가계부채(40%), 중국 금융·경제 불안(39%)이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별 1순위 위험 요인만 따로...
"미중 무역분쟁·국내 경기둔화, 국내 금융안정 최대 위험요인" 2019-12-09 14:34:03
부채 문제(40%), 중국 금융·경제 불안(39%) 등이 비슷한 비중으로 주요 위험 요인에 꼽혔다. 미중 분쟁, 국내 경기둔화, 글로벌 경기 둔화는 단기(1년 이내) 위험 요인으로 꼽혔으나 가계부채 문제와 중국 금융·경제 불안은 중기(1∼3년) 위험 요인으로 여기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지난 5월 서베이 결과와...
금융전문가들 "국내 금융안정 최대 위험요인은 미중 무역분쟁" 2019-12-09 12:00:07
부채 문제(40%), 중국 금융·경제 불안(39%) 등이 비슷한 비중으로 주요 위험 요인에 꼽혔다. 미중 분쟁, 국내 경기둔화, 글로벌 경기 둔화는 단기(1년 이내) 위험 요인으로 꼽혔으나, 가계부채 문제와 중국 금융·경제 불안은 중기(1∼3년) 위험 요인으로 여기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지난 5월 서베이 결과와 비교하면 미중...
금융위, 존치 이유 없는 규제 푼다…자본시장 관련 30건 개선 2019-11-22 11:31:00
10% 이상으로 변경되고 부채액도 자산 총액의 10% 이상에서 부채 총액 10% 이상으로 기준이 변경된다. 금융위는 이와 같은 30건의 개선 사항에 대한 개정(안)을 내년 상반기 중 입법예고하고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경우 관련 법령을 정비한 후 감독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금융위는 "자본시장 분야에 이어 연내 금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