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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中 동화대학과 중국사업 상호협력 2019-12-05 11:20:25
중국 상하이에 있는 동화대 의류예술디자인학과 왕자오후이(王朝?) 부원장과 일행이 형지엘리트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형지엘리트의 교복 연구개발 과정을 살펴보고 형지엘리트 측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학은 중국에서 패션과 섬유분야 전문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58개 학부과정에 재학생은 3만 명이다. 중국...
K뷰티 선도하는 후·숨·오휘…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우뚝' 2019-12-04 15:36:07
상하이 중의약대와 협업해 현대 피부과학과 융합한 한방피부이론을 개발했다. 그 결과 차별화된 한방특화 제형을 개발할 수 있었다. 지난해는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와 협업해 LG생활건강이 수입하고 있는 한방 원료를 국내에서 자체 증식할 수 있도록 한 대량 증식 기술을 개발했다. LG생활건강은 현지 법인지역을...
상사중재원·한경 공동 제정 '제2회 한국중재대상'…국내 중재 정운섭·이선재 2019-12-01 17:51:09
했다. 홍콩과 싱가포르, 두바이, 상하이, 시카고 등의 국제중재센터에도 중재인으로 등록돼 있다. 최 명예교수는 성균관대와 독일 마르부르크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부터 성균관대에서 법학 교수를 지냈다. 사법시험과 변호사시험 출제위원을 맡았다. 그는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중재인과 함께 조정인으로도...
현대글로비스, 中 중고차 시장 진출...현지 합자사 설립 2019-11-28 11:19:56
`상하이 창지우글로비스 해운`(이상 가칭) 법인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베이징 창지우글로비스 자동차 서비스`는 중국 현지 중고차 유통을, `상하이 창지우글로비스 해운`은 완성차 해운사업을 맡게 된다. 이들 합자회사는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글로비스와 창지우 그룹 자회사인 창지우 기차, 창지우...
현대글로비스, 中 중고차 시장 진출하고 車해운사업 확대 2019-11-28 10:02:54
완성차 해운사업을 위한 '상하이창지우글로비스해운'(이상 가칭)을 각각 설립하는 계약이다. 계약식에는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과 보스지우(薄世久) 창지우 그룹 회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합자회사는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글로비스와 창지우 그룹 자회사인 창지우...
아이에스동서, '나눔 경영' 앞장…취약계층 학생·노인 전방위 지원 2019-11-25 15:48:05
방문했다. 항주 임시정부청사 탐방을 시작으로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유적관(매헌정)을 찾고 중국의 문화와 역사, 현재를 알기 위해 역사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연말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 학생 초중고대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억여 원의 ‘희망을 미래로 장학금’을 매년...
"돈·사무실 다 드립니다"…K스타트업에 꽂힌 중국 2019-11-24 18:39:52
크다. 선전,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 이뤄지는 교류 행사까지 감안하면 중국 전역이 한국 스타트업을 초청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현지에선 중국 정부가 해외 기업 유치를 발전 전략으로 채택하면서 성(省) 단위 지방 정부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해석한다.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한국표준협회, 조직내 '스마트혁신센터' 신설…기업에 품질 향상 솔루션 제공 2019-11-21 15:07:27
상하이질환인증유한공사(TQCSI)와 국제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IATF 16949) 관련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한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제품·안전 인증인 중국강제인증(CCC) 취득방법에 대한 무료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사진)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
`중국車 먹힐까`...70% 장악한 한·일 "뿌리째 흔들겠다" 2019-11-21 08:29:01
진출에 성공한 상하이자동차(SAIC) 소유의 MG모터가 대표적이다. MG모터는 구자라트주 공장에 이어 제2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인도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GM의 마하라슈트라주 공장 인수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업체 창청자동차(GWM)는 최근 수도 뉴델리 인근 구루그람(옛 구르가온)에 인도 법인 `하발...
중국 자동차의 공습…스마트폰 이어 인도 車시장 대공세 준비 2019-11-21 06:01:00
이미 진출에 성공한 상하이자동차(SAIC) 소유의 MG모터가 대표적이다. MG모터는 구자라트주 공장에 이어 제2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인도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GM의 마하라슈트라주 공장 인수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업체 창청자동차(GWM)는 최근 수도 뉴델리 인근 구루그람(옛 구르가온)에 인도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