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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 키움증권 대표 임기 3년 연장 2023-03-28 18:42:57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주총에서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는 "지난해 악조건 속에서도 키움증권의 전체 시장점유율은 19.6%로 시장 과점 지위를 지속해 나갔고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 증권사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환경이지만 디지털 금융...
KT&G, 행동주의펀드에 압승…차석용 등 이사회 입성 좌절 2023-03-28 17:48:46
이는 KT&G 이사회도 동의한 안건이다. 이날 상정된 안건 수는 34개에 달하고, 행동주의펀드가 총 5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면서 역대 최다인 8명의 후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주총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행사장에 입장하려는 주주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소액주주가 몰려 출석 주주와 주식 수를 집계하는 데 시간이...
구현모 KT 대표 사퇴…박종욱 직무대행 체제로 2023-03-28 17:09:24
이달말 임기가 종료돼 주총에서 재선임 안건이 상정돼 있다. 주총에서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이 승인되지 않으면 이사진에는 사외이사 1명만 남게 된다. 이에 KT는 위기 상황을 조기에 정상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상경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여기에서는 집단 의사결정 방식으로 전사 경영·사업 현안을 해결한다....
KT&G 주총서 행동주의펀드 완패..."주주행동 지속할 것" 2023-03-28 16:06:44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제안한 안건들은 대부분 부결되고 이사회 측 제안들이 통과됐다.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34개에 달했으나, 주주들의 관심은 배당 확대와 사외이사 증원 관련 안건에 집중됐다. 이사회 측은 주당 5천원의 현금배당을 제시했지만, 안다운용과 FCP는 각각 7천867원, 1만원을 요구했다....
'이변은 없었다' …KT&G 주총서 행동주의펀드 완패 2023-03-28 15:31:02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제안한 안건들은 대부분 부결되고 이사회 측 제안들이 통과됐다.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34개에 달했으나, 주주들의 관심은 배당 확대와 사외이사 증원 관련 안건에 집중됐다. 이사회 측은 주당 5천원의 현금배당을 제시했지만, 안다운용과 FCP는 각각 7천867원, 1만원을 요구했다....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시밀러, 상반기 美·유럽 허가 신청" 2023-03-28 13:42:06
승인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보통주 1주당 700원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 실시도 상정돼 의결됐다. 정관 일부 변경은 글로벌 표준(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방안에 대한 것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액 결정 뒤 배당기준일을 확정해 배당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고 했다....
KT, 임시 CEO에 사내이사 0명…3명 남는 이사회 '파행' 2023-03-27 19:29:16
후보자가 결국 사퇴했습니다. 주주총회에 상정된 대표이사 선임 안건도 자동 폐기됐는데요. KT는 임시 CEO를 세워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습니다. 산업부 정재홍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지난주부터 윤 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더니 결국 사퇴를 공식화했습니다. <기자>...
'KT&G vs 행동주의 펀드' 승기 누가 잡나 2023-03-27 17:49:50
대거 안건으로 상정돼, 첨예한 표 대결이 예상된다. 앞서 안다자산운용과 플래쉬라이트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를 향해 주당 7867원, 주당 1만원 배당을 요구했다. KT&G 이사회는 주당 5000원 배당을 제시한 상태다. 안다운용은 KT&G의 사외이사 정원을 종전 6명에서 8명으로 증원할 것을 요구했다. 여기에 판사 출신인...
차기 대표 뽑을 지배구조委도 구성 못 해…KT 경영공백 현실로 2023-03-27 17:32:41
추천으로 상정된 송경민 KT SAT 대표와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의 사내이사 선임안도 자동 폐기될 예정이다. 사외이사 3인만 남을 수도사외이사 8명 가운데 2명은 올 들어 중도 사퇴했고 3명은 이번 주총에서 찬반 표결을 통해 연임이 결정된다. 사외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 6명, 이들의 연임이 부결되면 3명이 남게 된다....
현대삼호중공업, 지난해 업계 유일 흑자 전환 2023-03-27 16:29:50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실적 보고와 함께 올해 상정한 주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이날 진행한 2022년 영업 보고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선가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한 고환율, 재고 선박의 재판매 등에 힘입어 매출 4조6464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