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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무디스·지멘스 내부정보 빼돌린 中해커 3명 기소 2017-11-28 09:03:04
사기와 금융사기, 신원 도용, 영업비밀 침해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그러나 이들이 훔친 정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데이나 보엔테 법무부 차관 대행은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은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가장 민감하고 가치 있는 자료를 탈취하려는 세계 해커들을 찾아내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다시...
대웅제약, '나보타' 공장 FDA 실사 완료…소송 상관 없이 美 수출 추진 2017-11-23 10:09:24
“전 직원이 보툴리눔 균주와 관련 영업비밀을 대웅제약 직원에게 12만달러(약 1억3500억원)에 팔았고 대웅제약이 이를 알고도 제품 개발을 진행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대웅제약이 국내에서 발견한 나보타 균주 유전자 서열이 메디톡스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유전자 염기서열을 밝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13 15:00:03
비밀 침해 등 中사이버보안법 문제 제기 171113-0373 경제-0096 11:00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에 전자문서 업무 체제 도입 171113-0374 경제-0097 11:00 롯데-신세계 '5년 전쟁' 내일 끝난다…대법원 판결 '촉각' 171113-0394 경제-0098 11:14 아모레퍼시픽그룹 세번째 용산시대 개막…20일부터 新본사 입주...
WTO 무역기술장벽위원회서 중국 사이버보안법 문제 제기 2017-11-13 11:00:08
중 중국이 5건으로 사이버보안 인증 시 기업비밀 침해 우려, 과도한 핵심정보시설 지정 우려, 범용 정보통신기술(ICT) 제품에 대한 불필요한 암호 면허 취득 요구, 의료기기 등록수수료 차별, 의료기기 국제공인성적서 불인정 등이다. 나머지 2건은 인도의 이차전지 국제공인성적서 불인정과 과도한 타이어 인증 수수료다....
메디톡스, 대웅제약 대상 영업비밀 침해금지 청구소 제기 2017-10-30 19:22:34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영업비밀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법원이 내린 명령문에 따른 것이다. 메디톡스는 지난 6월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대웅제약과 대웅제약의 미국 협력사인 알페온 등에 지적재산권 반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김상조"프랜차이즈 자정안 보완 당부…판촉비 분담기준 등 필요" 2017-10-27 10:00:02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자정실천안을 보완·발전시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도 프랜차이즈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필수품목과 관련된 이윤 정보 공개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를 통해 영업비밀 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ock@yna.co.kr...
법무법인 우면 장지원 변호사,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법률서비스-지적재산권소송’ 부문 소비자만족 1위 선정 2017-10-23 13:37:06
활동하며 다수 기업들에 대해 저작권 침해, 부정경쟁금지, 실용신안 무효확인, 영업비밀침해금지 등 지적재산권 관련 소송을 전담하고 있다. 장 변호사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권리 침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소극적 자세로 대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열정으로 일궈낸 결과물에 대한 권리를 스스로...
경찰, 6개월간 기술유출 90건 적발…피해자 93%가 중소기업 2017-10-23 06:00:10
대상 영업비밀 침해행위 등을 중점 수사했다. 경기지역에서는 국가 핵심 뿌리기술 전문업체로 지정된 중소기업 직원들이 자동차엔진 틀을 제작하는 '다이캐스팅 금형' 제작기술을 빼돌려 경쟁업체로 이직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의 한 낙하산 생산업체 부사장과 공장장은 종전 제품보다 성능이 개선된 신형...
美→韓 넘어온 '대웅 VS 메디톡스' 보톡스 소송 2017-10-15 11:12:24
‘나보타’를 개발하면서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메디톡스에서 근무했던 전직원이 보툴리눔 톡신 균주와 관련한 영업비밀을 대웅제약 직원에게 12만 달러(약 1억3500억원)에 팔아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는 겁니다. 대웅제약 측은...
법원 결정문 위조 기업돈 5억 가로챈 전직 변호사 사무장 2017-10-09 12:59:40
변호사 사무장으로 근무한 박씨는 A씨가 경쟁업체와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준비한다는 말을 듣고 A씨에게 접근했다. 경찰은 박씨가 변호사 사무장으로 활동하면서 습득한 법률지식 등을 이용해 거액을 챙겼고 인터넷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고 밝혔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