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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리조트, 1년 내내 선선한 필리핀 바기오 골프장…6년간 무료 라운딩 창립회원 모집 2024-01-17 16:06:47
아이엘리조트는 국내와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여행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사다. 해외 여행길이 열리면서 국내 골퍼들이 해외 골프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30분 거리로 가깝고,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필리핀의 바기오는 해발고도 1500m가 넘는...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싸락눈이 검고 짙은 눈썹을 때리니 2024-01-16 17:59:32
검게 반들거린다. 창밖에서 지저귀던 새들도 오지 않고,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길고양이도 안 보인다. 고양이들은 어디선가 눈을 피하고 설경을 하염없이 내다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눈 내리는 날엔 서정주의 ‘싸락눈 내리어 눈썹 때리니’라는 시를 찾아 읽고 싶어진다. “싸락눈 내리어 눈썹 때리니/ 그 암무당 ...
[그래픽] 물 부족 지역 지하수저류댐 설치 2024-01-16 16:25:20
물이 상시 부족한 섬과 오지에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수저류댐, 일명 '땅속 댐'을 만들어 급수 공급에 활용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16일 지하수저류댐을 설치할 10곳을 발표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벤처 투자시장에 찾아온 겨울과 스타트업 폐업 절차 [긱스] 2024-01-16 13:59:18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순간이 오지 않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 폐업을 결정하는 것만큼 그 과정 또한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폐업 신고는 법인 소멸이 아니다 법인사업자를 기준으로 폐업 절차를 정리하면 ‘폐업 신고’와 ‘해산 및 청산’, 크게 이 두...
'물부족' 통영 욕지도 등 10곳에 지하수 모으는 '땅속 댐' 설치 2024-01-16 12:00:15
욕지도와 경기 양평군 양동면 등 물이 상시 부족한 섬과 오지에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수저류댐, 일명 '땅속 댐'을 만들어 급수 공급에 활용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16일 지하수저류댐을 설치할 10곳을 발표했다. 10곳은 경남 통영시 욕지면(욕지도), 인천 옹진군 덕적면(덕적도·소야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강원...
치매父 홀로 돌본 막내딸…아파트 물려받자 언니들 "무효" 2024-01-16 11:41:42
고향에 오지 않았으면서 이제 와 화를 내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A씨 자매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증여 무효의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걸 수 있을까. 법조계 전문가들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본다. 증여계약의 당사자는 A씨와 아버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다만 자매들이 아버지를 대신해 증여 무효의...
美공화, 아이오와서 경선 개막…트럼프 과반득표로 대세 굳힐까 2024-01-16 10:00:00
나는 우리의 '최고의 날'이 아직 오지 않았노라고 약속한다"고 썼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물론 안전한 것이 중요하지만 시간을 내서 이 과정에 참여해달라"며 "당신의 지지를 영광스럽게 여길 것"이라고 X 계정에 적었다. 주별로 차등 배정된 2천429명의 대의원을 놓고 경합하는 공화당 경선은 주별로 당원대회인...
[美공화 경선] 아이오와 코커스 곧 시작…후보들 "혹한 뚫고 나와 달라" 2024-01-16 06:23:06
우리의 '최고의 날'이 아직 오지 않았노라고 약속한다"고 썼다. 또 "이번이 저의 첫번째 아이오와 코커스인데 (저를 지지하는) 바닥 민심이 놀라울 정도"라며 "아이오와 사람들은 들떠 있으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물론 안전한 것이 중요하지만 시간을 내서...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생각이라면 오지 말아 달라. 진열대에 몇 개가 있었지만 다 팔렸고 온열 담요도 없다. 제품이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글을 올렸다. 아칸소주는 전날 한파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NWS에 따르면 전날 아칸소주의 여러 도시에서 역대 최저기온과 강설량 기록이 경신됐으며, 노스리틀록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를 찍어...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히터를 사러 월마트에 올 생각이라면 오지 말아 달라. 진열대에 몇 개가 있었지만 다 팔렸고 온열 담요도 없다. 제품이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글을 올렸다. 아칸소주는 전날 한파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NWS에 따르면 전날 아칸소주의 여러 도시에서 역대 최저기온과 강설량 기록이 경신됐으며, 노스리틀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