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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 두 개의 'A'가 뜬다 2014-03-03 01:47:57
울 만큼 카페가 많다. '누가 이 커피를 다 마실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고작은 카페들이 건물 사이로 촘촘하게 들어차있다. 가격이 특별히 싸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특색있는 카페들이 다종다양하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1l짜리 커피를 파는 곳이었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커피를 위한 카페가...
[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에서 그녀와 데이트하기 2014-03-03 01:30:57
것이다. 이처럼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놀라울 만큼 카페가 많다. 물론 분위기를 마시는 것보다 카페인 충전을 위한 경우가 많은 것 같지만, 잘 찾아보면 분위기 있고, 특이하면서도, 맛있는 곳이 많다. 유난히 백화점이나 브랜드가 아닌 조그만 로드숍에서 옷을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작은 로드숍 안에서...
나뚜라, 밀림이 선사한 친환경 원료·공정무역…'건강한 자연미' 세계인 열광 2014-02-14 06:57:10
화장품 가게 나뚜라가 지금은 20여개국 주요 도시에 진출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가 됐다. 연매출 32억달러, 판매원만 120만명에 달한다. ‘나뚜라’는 ‘자연’이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로 아마존 삼림에서 추출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뚜라는 환경 보호를 위한...
[여행의 향기] 인도양 최후의 낙원…은밀한 섬, 세이셀 2014-02-10 07:07:01
생선가게 주인은 연신 팔을 휘젖는다. 빅토리아에서 가장 번잡한 거리는 레볼루션 애비뉴와 퀸시 스트리트다. 소도시 같지 않게 다양한 갤러리와 상점이 있지만 실상 물건의 가짓수는 그리 많지 않다. 다만 눈에 띄는 것은 세이셀의 문화적 세례를 듬뿍 받은 토착 예술품과 공예품. 세이셀은 서로 다른 인종과 서로 다른...
"테이퍼링 이후 3차 엑소더스, 신흥국 위기 재연설" 2014-02-06 08:24:03
울 때 달러를 강세하고 엔화를 약세하는 합의가 있었다. 따라서 79.8엔이던 것이 148엔까지 갔다. 엔화가 많이 약세됐기 때문에 아시아 수출 타격, 경상수지 적자 발생, 외환위기가 발생했다. 당시의 엔저는 지속될 수 있는 G7 간의 합의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베노믹스가 2012년 12월에 추진해 78엔에서 100엔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의 살아있는 신화, 서인국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4-02-03 14:45:03
이 상금으로 가게를 차려드리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낳아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이후 kbs ‘해피투게더’에서 우승상금을 언급했다. 부모님께 전달해 드렸지만 그대로 남아있는 우승상금에서 ‘슈퍼스타k1’에서 그의...
까치까치 설날, 카톡카톡 게임 '여봐라'(상) 2014-01-30 12:29:15
울 정도였다. 사실 sng는 더 이상 큰 차별성을 갖기 어려운 장르다. 워낙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20~4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하는 만큼 유저층이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sng는 이제 디테일에서 승부해야한다. 하지만 '해피해피브레드'의 디테일에 대해 묻는다면, 10점 만점에 6점 정도를 주고...
오가게, ‘별그대’ 4인방 스타일 따라잡기 2014-01-29 11:06:23
가게는 극중 천송이의 고가 명품 패션을 소호 의류들로 제안, 20만원대 가격으로 천송이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또한 시크한 김수현이 표현한 도민준 패션은 어두운 정장 수트로 절제된 스타일을, 극중 귀엽고 단아한 유세미 패션은 주얼리와 페미닌룩으로 제시했다. 또한 재벌가 엄친아 이휘경은 편안한 느낌의...
온몸에 향기를 더하는 방법 2014-01-14 17:05:07
천연 비즈 왁스로 제작된 것이 좋다. 향기가게의 아로마 향초는 꽃, 뿌리, 허브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원료로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 또한 프로폴리스가 다량 함유된 비즈 왁스로 제작돼 향초를 태운 후 녹은 액체를 몸에 바를 수 있으며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이는 향기를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손님 줄고 월세 오르고 빚 쌓이고…자영업 폐업속출> 2014-01-06 07:07:10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은갈수록 줄 수밖에 없다. 여기에 내수 침체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씀씀이'도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통계청의 가계동향 자료를 보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가계의 실질 소비지출은작년 3분기에도 -0.1%로, 5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조를 잇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