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동걸 산은 회장 "끌려가는 구조조정은 안 한다" 2016-02-18 16:18:51
데드라인은 정해야""보은인사라 하기에 이 자리 무게 너무 무거워""세상은 넓고 프로젝트는 많다"…수출입은행과의 영역다툼 의혹 일축 이동걸 신임 산업은행 회장은 18일 "구조조정이 상대와의 대화를 존중하는 나머지 시간을 끌어서 실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미 사드 배치 논의, 한중 경제관계에 영향 줄까 2016-02-10 10:07:14
자국이거대 수출입 시장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앞세워 상대국에 경제적 보복조치를 불사한적이 많다. 이 때문에 환구시보의 경고를 가볍게 넘기기에는 께름칙한 구석이 있는 게 사실이다. 비근한 예가 2000년 한중 간에도 있었다. 한국 정부가 농가 보호를 명분으로 중국산 냉동 및 초산 마늘에 적용하는...
상반기 채용 기지개…남은 연휴 챙겨봐야 할 기업은 2016-02-08 10:00:15
우리은행[000030]과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신입, 인턴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우리은행은 올해 금융권 중 처음으로 140여명의 정규직 신입 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주로 영업점에서 수신업무를 담당하는 예금팀 전담행원인 개인금융서비스 직군이다. 학력,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다. 전형은 서류전형,...
공공금융기관 '알짜 자리' 인선 놓고 '큰 장' 선다 2016-02-05 06:03:05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공공기관장 연쇄 인사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4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선임된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후임으로 이동걸(68)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을 임명해 달라고 청와대에 제청했다. 이를 계기로 공공 금융기관장들의 연쇄 인사...
홍기택 회장 AIIB 부총재 선출…산은 차기회장에 이동걸 등 거론 2016-02-03 18:34:44
말했다.최근 들어 민간 출신 인사들이 후보군으로 더 많이 거론되는 분위기다.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대표적이다.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에 몸담았던 이 전 부회장은 1948년 대구 출생으로 영남대를 졸업한 뒤 한일은행과 신한은행을 거쳐 굿모닝신한증권 사장과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겸 이사회...
차기 산은 회장은 누구…정찬우·현오석·이덕훈 등 거론 2016-02-03 18:25:14
국책은행 등 정책 금융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이다. 최근 금융위원회를 나오면서 산은 회장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무성했다. 이 수출입은행장도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서강대를 졸업한 이 행장은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분류된다. 수출입은행장을 지내면서 정책금융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은행장들, 성과주의 일제 환영 "노사 합의 관건" 2016-02-03 17:20:17
수출입은행 회장 시절, 팀장급까지 성과급을 차등 부여하는 성과주의를 도입한 바 있다”며 “이번 금융공공기관 성과주의 문화 확산 방안도 그때 마련했던 성과주의 제도와 비슷하게 참고된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노조와 협상을 시작해봐야 알겠지만 노조도 (성과주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금융공기업 성과연봉제 전면 도입‥`보신주의 타파` 2016-02-01 18:00:41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9개 금융공기업에 성과연봉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인터뷰> 임종룡 금융위원장 "2단계 금융개혁의 차원에서 금융공공기관에 성과중심의 문화를 확산하겠다. 최하위 직급과 기능직만을 제외한 전 직원에 대해 호봉제를 폐지한다." 금융개혁 마무리 과제인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금융 공공기관 내년까지 전 직원 성과연봉제 도입(종합) 2016-02-01 13:44:05
산업은행, 기업은행[024110], 수출입은행, 예탁결제원(이상 기타공공기관) 등 9곳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어 현재 간부직에만 도입된 성과연봉제를 비간부직으로까지확대하는 내용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임종룡 위원장 "성과주의 확산, 2단계 금융개혁 첫 걸음" 2016-02-01 09:07:54
고통을 딛고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온다"며 "우리 금융산업도 미래에 살아남으려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알을 깨는 일 말고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탁결제원 등 9개 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