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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發 변이바이러스에 속수무책? "치료제 효과 없을 수도" 2021-01-13 08:12:17
항체치료제와 아마도 백신의 보호 기능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며 "내가 매우 심각하게 여기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최소 72건의 발병이 보고됐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코스피 3000시대…하락장에 웃는 '곱버스' 동전주로 전락하나 2021-01-13 07:48:43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특히 곱버스의 순매수 주체가 개인이라는 점에서 가격 하락이 개인들의 손실로 곧바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 경우 올해 들어서만 17.7% 급락했다. 전날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조7736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3451억원 쪼그라들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동학개미가 사랑한 대형주, 쏠림 현상 가속…뭐 샀나 보니 2021-01-12 07:50:42
받았다. 새해 들어 코스피 대형주 지수는 11.0% 올라 코스피 지수 상승률(9.6%)을 웃돌고 있다. 다만 변동성이 점차 심해지고 있어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 등은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실제 지난 11일 코스피는 장중 변동 폭이 170포인트에 이를 정도로 변동성이 컸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韓 시총 30위 내 IT 비중, 63%까지 증가…헬스케어 비중도 늘어 2021-01-12 07:23:47
없었지만 2020년에는 7.8%로 늘어났다. 독일(5.1%→16.4%), 일본(4.1%→13.5%), 중국(0.0%→10.0%)도 헬스케어 업종 비중이 늘었다. 다만 미국은 헬스케어 비중(17.8%→5.9%)이 줄었다. 애플, 아마존, 이베이 등 IT와 자유소비재 업종의 덩치가 커진 영향을 받았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또 유보되나…금융위, 기재부에 '반대' 의견 2021-01-11 18:02:13
부실 논란 등이 제기되면서 올해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번에 금융위가 반대하면서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은 다시 유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달 말 회의를 열고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화성 쿠팡 물류센터서 50대女 직원 숨진채 발견…"부검 진행중" 2021-01-11 17:35:20
것을 동료 근무자가 발견했다.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을 한 흔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 포장 준비 업무를 담당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인 A씨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근무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문대통령-정총리, 첫 주례회동 "정인이 사건 기초수사 부실" 2021-01-11 17:29:16
뒷받침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례회동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대응 상황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맞춤형 피해 지원을 신속히 집행하고 업종별 영업제한 등 방역기준도 형평성과 수용성을 높이도록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교사 10명 중 6명,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신고는 2명 뿐 2021-01-11 17:12:33
70.1%였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아동학대 신고 이후 아동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지속할만한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전국 76곳의 학대 피해 아동쉼터 수용 가능 인원이 1000명에 불과해 학대 피해 아동을 소속 학교 인근의 쉼터로 옮기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美 살인범 6명 직접 만든 밧줄로 탈옥…페북에 신상 공개 2021-01-11 16:39:52
당국은 전담반을 만들어 추적 중이며, 페이스북에 이들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탈옥범들의 나이는 19∼22살로, 죄명은 살인, 살인 미수, 범죄조직 가담, 무기 소지 등이다. 보안 당국은 이들이 무장 및 위험 소지가 있다고 보고, 목격 즉시 접근하지 말고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中 바이두, 전기차 진출 공식 발표…지리자동차와 합작한다 2021-01-11 16:00:16
제조사인 즈지자동차를 설립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자동차, 광저우자동차 등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 역시 전기차를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미국 업체 테슬라는 지난해 상하이에서 생산한 모델3를 앞세워 전기 세단 분야에서 압도적인 판매 대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