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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측 "불륜이 탄핵 사건의 발단" 원색적 의혹 제기 2017-02-27 18:37:52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마지막 변론기일에서 대통령 측은 탄핵 사유를 반박하기 위해 '최순실 게이트'의 주요 증거물을 물고 늘어졌다. 박 대통령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는 27일 최후 변론에서 박 대통령의 연설문이 담겨 있던 태블릿PC와 박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기재한 것으로 알려진 안종범 전 청와대...
헌재 탄핵심판 최후변론 휴정…오후 6시40분 재개(속보) 2017-02-27 18:23:22
헌재 탄핵심판 최후변론 휴정…오후 6시40분 재개(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통합' 내팽개친 정치권 2017-02-27 18:10:42
다시 제정하기로 했다.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도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은 상대편 주장을 반박하며 대립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면의견서에서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하도록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권성동 국회 소추위원장은 “국민 희생으로 세운 나라”라며 최후진술...
[전문] 박근혜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 2017-02-27 17:34:00
의견서를 대리인을 통해 대신 낭독하는 형태로 최후진술을 했다. 박 대통령은 대리인단 이동흡 변호사가 대독한 의견서를 통해 "단 한 번도 사익을 위해 또는 특정 개인의 이익 추구를 도와주기 위해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행사한 사실이 없다"고 최후의 변을 했다. 다음은 이 변호사가 대독한 박 대통령...
朴대통령 "세월호 당시 지속보고 받고 수 차례 지시했다" 2017-02-27 17:31:21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변론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자신이 정상적으로 보고를 받고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27일 대리인 이동흡 변호사가 대신 낭독한 최후진술에서 "세월호 당일 관저 집무실에서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로부터 사고 상황을 지속해 보고받았고 실장과 해경청장에게...
[그래픽] 대통령-국회 측 탄핵심판 최종변론 쟁점별 주장 2017-02-27 17:28:14
최종변론 쟁점별 주장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자신이 직접 작성한 의견서를 대리인을 통해 대신 낭독하는 형태로 최후진술에 나섰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근혜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 전문 2017-02-27 17:23:15
박근혜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 전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자신이 직접 작성한 의견서를 대리인을 통해 대신 낭독하는 형태로 최후진술을 했다. 박 대통령은 대리인단 이동흡 변호사가 대독한 의견서를 통해 "단 한 번도...
"법위반 중대" vs "탄핵사유 부풀려져"…국회-대통령측 정면충돌 2017-02-27 17:03:20
변론에서 중대성과 책임 등 쟁점별로 첨예하게 대립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헌법재판소에서 27일 오후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변론에서 국회 측과 대통령 측은 주요 쟁점마다 정반대 입장에서 날카롭게 대립했다. 우선 국회 측은 대통령의 법 위반 행위가 탄핵에 이를 정도로 중대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朴대통령 "崔에게 연설문 유출, 일반인 시각 반영 위한 것" 2017-02-27 16:44:13
자신의 탄핵심판 최후변론에서 의견서를 통해 "최씨는 지난 40여년 동안 가족들이 있으면 챙겨줄 옷가지나 생필품 등을 챙겨주며 도와줬던 사람"이라며 "18대 대선에서 보통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표현에 대해 최씨에게 조언을 들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다섯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17대 대선...
朴대통령 "세월호 당시 대통령 지나친 개입 구조방해라 판단" 2017-02-27 16:42:45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변론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자신이 정상적으로 보고를 받고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27일 대리인 이동흡 변호사가 대신 낭독한 최후진술에서 "세월호 당일 관저 집무실에서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로부터 사고 상황을 지속해 보고받았고 실장과 해경청장에게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