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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게 적법하게 깨끗하게"…재벌들, 이번엔 진짜 바뀔까 2017-02-22 06:11:00
콘트롤타워 축소·해체, 법무·감사 강화 '대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재계는 올해 초부터 유난히 준법·투명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굴지의 그룹들이 '정·경 유착' 의혹과 함께 이미지 타격은 물론 사법처리 위기에까지 몰린...
[초점]'삼성 총수 구속'에 파래진 주식시장…"속단할 수 없는 상황" 2017-02-17 11:09:28
총수 부재에 대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겠지만 최정점의 '콘트롤 타워'가 흔들린 영향까지 전부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나아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차질은 물론 다른 대기업으로 번질 수 있는 '릴레이 수사'에 따른 경제부작용을 구 센터장은 우려했다. 그는 "삼성과 sk ...
롯데 새 경영혁신실 수장은 황각규 사장 유력(종합) 2017-02-15 20:17:40
실현에 나선다는 얘기다. 일각에서는 황 사장이 그룹의 새 콘트롤타워 격인 경영혁신실의 책임자로 확정되면, 그룹 '2인자' 자리를 굳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황 사장과 그룹 관계자들은 일단 '부회장' 자리를 물려 받는 게 아니고, 황 사장 보다 선배 경영진도 많은만큼 이런 표현...
삼성 수뇌부 영장 청구 2명…특검 '핵심 올인' 전략 2017-02-14 20:32:40
삼성 콘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이끄는 최 부회장은 그룹의 '2인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미래전략실이 이 부회장의 지시 또는 승인을 받아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측을 지원하는 과정을 총괄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특검은 이 부회장 영장을 재청구하면서 다른 삼성 관계자의 경우 당초 불구속 수사...
이재용 또 구속위기…'삼성號' 키는 누가 잡나 2017-02-14 18:41:44
부회장의 공백도 문제이지만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미래전략실의 1, 2 인자마저 자리가 빠지게 되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삼성 수뇌부의 의사결정 체제는 그동안 3개의 축을 중심으로 움직여왔다.이재용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오너십, 그룹 콘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옛 비서실 혹은...
이재용·가신 동시 영장청구 가능성…삼성 "감당 안되는 상황" 2017-02-14 16:53:24
이 부회장의 공백도 문제지만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미전실의 주요 인물들이 통째로 자리를 비우게 될 경우 앞날을 쉽사리 예측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삼성의 관계자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北도발 와중에 흔들리는 美안보라인…플린 NSC 보좌관 경질설 2017-02-13 15:59:39
외교·안보정책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에서 안보 '콘트롤타워'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위기에 놓였다. 러시아 연계 의혹 속에 마이클 클린 NSC 보좌관의 경질설까지 제기되며 꼭대기부터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12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BS 방송 등은 플린 보좌관의 경질 여부를...
주한日대사 일시귀국 한 달…외교갈등 장기화 조짐(종합) 2017-02-06 18:20:53
콘트롤타워가 무력화한 데다 반일 감정이 커진 국내 여론을 볼 때 정부가 적극적인 해법을 내기 어렵다. 여기에 일본도 아베 총리가 '한국 때리기'를 지지율 제고에 활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예정된 일정만 봐도 양국 관계 개선에는 호재보다 악재가 많다. 오는 22일에는 시마네(島根) 현이 '다케시마의...
주한日대사 일시귀국 곧 한 달…외교갈등 장기화 조짐 2017-02-06 04:01:00
계기가 눈에 띄지 않는다. 탄핵 정국으로 외교 콘트롤타워가 무력화한 데다 반일 감정이 커진 국내 여론을 볼 때 정부가 적극적인 해법을 내기 어렵다. 일본도 아베 총리가 '한국 때리기'를 지지율 제고에 활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예정된 일정만 봐도 양국 관계 개선에는 호재보다 악재가 많다....
美NSC 구성으로 본 트럼프정부 국정방향…'본토 안보'에 방점 2017-02-01 07:04:14
NSC는 주요 외교·안보정책을 수립하고 조율하는 '콘트롤타워'로, 민감한 사안의 경우 여기에서 큰 틀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NSC의 구성과 특징을 보면 향후의 국정 운영 방향을 어느 정도 예측해 볼 수 있는 셈이다. 실제 NSC 상임 구성원은 대통령, 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 재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