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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하정우도 외화에 속수무책…'아쿠아맨' 끌고, '보헤미안' 역주행 2019-01-02 09:26:09
송강호, 하정우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양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영화 '아쿠아맨'은 38만 41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387만 5766명으로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아쿠아맨'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에...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선수들이 이 악물고 뛴다" 2018-12-29 13:34:15
더 크다.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가 정규리그 개막 직전까지 슬로베니아 대표팀으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렀다.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 센터 김규민, 세터 한선수 등 주요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느라 V리그 개막을 하기 전에 체력을 소진했다. 박 감독은 시즌 내내...
프로축구 강원FC 새 대표에 박종완 전 강원도 대변인 2018-12-28 16:09:02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강원FC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박종완 전 강원도 대변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종완 대표는 서울 휘문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뒤 강원도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정책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패럴림픽 통합부장, 강원도 철원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박종완 대표는...
이용규 동국대 창업지원단장 “우수 창업동아리 최대 1억 원 사업 자금 지원” 2018-12-27 17:19:00
위해 창업교육·사업화·보육 기능을 통합했다. 그리고 전담기구인 ‘창업지원단’을 설립했다. 동국대 창업을 책임지는 이용규(컴퓨터공학과 교수) 창업지원단장을 만났다. -동국대가 창업 선도대학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비결은 무엇인가. “우선 대학 내 창업지원 인프라가 갖춰졌다는 것이다. 동국대의 창업 지원은...
몽백합배·농심배 정복…한국기원 선정 바둑 10대 뉴스 2018-12-24 11:53:51
김성룡 9단은 제명 처분을 받았다. KB바둑리그에서는 포스코켐텍이 7년 만에 우승컵을 탈환했다. 정규리그 1위 포스코켐텍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정관장 황진단을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거뒀다. 한국기원은 프로기사급 바둑 인공지능(AI)의 보급으로 전문기사는 물론 누구나 AI로 바둑을 공부하는 시대가 왔다고 평했다. ...
'복병' 우리카드·도로공사, 순위 판도 흔들어볼까 2018-12-24 11:05:24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울지 흥미롭다. 지난 시즌 통합챔프 도로공사는 3라운드에서 승점 3씩으로만 4승을 거둬 알찬 레이스를 펼쳤다. 19일 IBK기업은행, 23일 GS칼텍스를 연파한 게 컸다. 이효희, 박정아 등 주축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오랫동안 대표팀으로 뛴 탓에 도로공사는 시즌 중반에나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을 것으로...
남매가 연이어 입단 성공…한국바둑 최초 2018-12-21 08:37:51
들어온 김상천은 지난 9일 2018년 8회차 통합연구생리그 마지막 대국에서 누적 점수 1위를 확정하며 프로기사가 됐다. 뒤이어 지난 14일에는 김상인 초단이 여자입단대회에서 입단 관문을 통과했다. 여자연구생 서열 2위로 4강 결선에 직행한 김상인은 서열 4위 김제나를 꺾은 뒤, 서열 1위 김지은까지 304수 만에 백 1집...
"헤드가 등 때릴 정도로 임팩트 후에도 회전 멈추지 말아야" 2018-12-20 18:40:21
완전히 평정했다. 지난 9월 골프존이 개최한 gdr한국장타리그 3차전에서 379야드로 우승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 열린 파이널 대회에서 367야드로 통합챔피언 자리를 꿰찼다.gdr한국장타리그는 프로, 아마추어 상관없이 전국에서 ‘한 거리’하는 장타자들이 출전해 예선, 결선 등 네 번의 리그전을 거쳐 한국...
[스포츠10대뉴스] 설문 문항·득표수·참여 언론사 2018-12-17 05:30:23
물의' 강정호, 메이저리그 복귀 13. 한국 축구 러시아 월드컵 16강 좌절…독일 제압 이변도 14.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6경기 무패 행진 15.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 16. 프로축구 전북 K리그 2연패+최강희 감독 중국행 17.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조작 논란…장현수는 축구대표 자격박탈 18....
[스포츠10대뉴스] ⑩SK, 한국시리즈 정상…힐만, 외국인 최초 KS 우승 감독(끝) 2018-12-17 05:30:21
기세를 누르지 못하고 통합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KBO리그 특성상 한국시리즈 챔피언이 정규시즌 1위 팀 보다 주목받는다. 두산은 올해 가장 오랜 기간 정상에 있었지만, 스포트라이트는 SK를 향했다. 특히 힐만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최초의 외국인 감독',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