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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다이빙벨' 영화제 상영 못 막은 실무자들 징계" 2017-04-19 11:36:06
품위유지 위반'처럼 두루뭉술한 사유로 징계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송 차관은 또 '들은 이야기'라고 전제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영화 다이빙벨 때문에 징계했다고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들었다"고도 말했다. 특검은 "김종덕 당시 장관이 징계 근거가 없으니 구두 경고를...
대법 "'1인 릴레이 시위' 공무원 징계 부당…다시 판단하라" 2017-04-17 11:40:01
이에 인권위가 집단행위 금지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내리자 김씨 등은 소송을 냈다. 1, 2심은 "시위로 인해 인권위의 이미지가 실추됐고 그 정도가 금품수수나 성폭력 등 다른 비위 행위에 비해 덜하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며 징계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1인시위 등이...
강원 시민사회단체, 성희롱 의혹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파면 요구 2017-04-13 14:02:11
관련 원장으로서 품위유지 의무 위반 및 행동강령 규정 등에서 금지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여 관계전문기관의 추가적인 사실확인 및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원장은 "성희롱 문제는 현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조사 중이며 성희롱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17일께...
"재승인 심사 때문?"…종편 제재·지도 건수 감소 2017-04-13 06:00:07
위반이 작년 35건에서 올해 19건으로, 형평성·균형성·공정성을 유지하도록 한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조항 위반은 27건에서 19건으로 줄었다. 종편의 작년 '품위유지' 위반은 16건이었으나 올해에는 단 1건에 그쳤다. 방심위 관계자는 "종편이 올해 3월 재승인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자정 노력을 많이 기...
송해, 방통위 권고 조치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해당 장면 편집’ 결정 2017-04-12 21:00:42
환기할 필요가 있다"며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위반으로 결론 냈다. 권고 조치를 받은 ‘전국노래자랑’ 측은 “거르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다.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해당 장면의 다시 보기는 수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낮술 마시고 교무실서 동료에 폭언한 교사 중징계 요구 2017-04-07 16:05:40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 품위 유지 규정을 위반한 이 교사의 징계위원회는 오는 14일께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 교사는 지난 2월 17일 점심시간에 술을 마신 뒤 교무실에 들어와 별다른 이유 없이 동료 교사에게 폭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기가 시작되기 전이어서 당시 학생들은 없었지만, 교직원들...
순찰차 애정행각, 40대 경사-20대 여경의 `잘못된 만남` 2017-04-07 10:07:27
6일 "지난달 초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실 의무 위반과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구대 소속 A(47·기혼) 경사를 정직 1개월, B(29·여·미혼) 순경은 감봉 1개월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21일 오전 4시께 근무지인 지구대 주차장 내 순찰차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 애정 행각을 벌이다 동료들에게...
순찰차 애정행각 `들통`, 40대男·20대女 경찰관 징계 2017-04-06 19:32:13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구대 소속 A(47·기혼) 경사를 정직 1개월, B(29·여·미혼) 순경은 감봉 1개월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경찰관은 지난 2월 21일 오전 4시께 근무지인 지구대 주차장 내 순찰차에서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애정행각을 벌이다 동료들에게 발각됐다. 경찰은 성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근무 중 ‘부적절’ 이성교제 경찰관들 잇따라…기강 해이? 2017-04-06 16:18:56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구대 소속 A(47·기혼) 경사를 정직 1개월, B(29·여·미혼) 순경은 감봉 1개월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경찰관은 지난 2월 21일 오전 4시께 근무지인 지구대 주차장 내 순찰차에서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다가 동료들에게 발각됐다. 경찰은 성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근무 중 순찰차서 포응…'부적절' 애정행각 경찰관 징계 2017-04-06 16:02:21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구대 소속 A(47·기혼) 경사를 정직 1개월, B(29·여·미혼) 순경은 감봉 1개월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경찰관은 지난 2월 21일 오전 4시께 근무지인 지구대 주차장 내 순찰차에서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다가 동료들에게 발각됐다. 경찰은 성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