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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016-06-24 00:00:00
뿐 아니라 피감기관과의 회식에 자신의 남편을 합석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국회 윤리위원회 회부를 주장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친딸의 인턴 비서 채용과 친동생의 5급 비서관 채용으로 물의를 빚었던 서 의원이 과거 피감기관과의 회식 자리에 변호사인 남편을 합석시켰다는 언론 보도로 또 논란의...
기재부는 요즘…'이혜훈 포비아' 2016-05-23 18:42:08
초미의 관심사가 있다. 이혜훈 새누리당 당선자(사진)가 기재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이다. 3선인 이 당선자가 기재위원장이 새누리당 몫이 되면 이를 맡겠다고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기재부 공무원들 사이에선 “가뜩이나 여소야대가 된 상태에서 성향이 강한 이 당선자가 기재위원장이 되면 업무 추진이...
'정무위 저승사자' 김기식 떠나지만…활동내역 DB 구축에 금융당국 '긴장' 2016-05-01 18:08:05
등 소관 부처를 상대로 한 성과와 여야 협상 시 의견이 갈린 쟁점법안의 정보, 20대 국회에서 다시 제기될 쟁점에 대한 의견 등을 담아 제언 형태로 보고서를 작성 중”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은행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융소비자원 재편 문제, 공정거래법 중 지주회사 관련 핵심 사항을 보고서에 담을 계획이다. 또...
의원 보좌관 쟁탈전 '후끈'…야당 초선들 영입경쟁 가열 2016-04-21 11:32:57
올려주겠다며 설득 작업을 벌였다는 이야기도 회자된다.또 다른 보좌관은 국감 때 피감기관의 공직자 출신 당선인으로부터 "함께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은 가운데, 현 의원실에 대한 '의리'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
남동발전, 산업부 보안감사 '최우수기관 표창' 2015-12-16 15:56:00
공공기관 중 정보보안분야와 국가보안분야 종합 감사 결과 1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융합보안의 선두주자로 그 위상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시상은 연초 보안업무 수립계획에 따라 피감기관을 확정하고 보안업무 수행체계, 비밀분서 관리실태 등 세부적인 점검항목에 따라 면밀한 보안감사가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노영민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 `헉`…미술품 재태크까지? 2015-12-01 08:44:56
단말기를 설치할 수 없다.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논란이 일자 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좌진에게) 피감기관의 책 구입 대금을 모두 반환하라고 지시했고, 반환 조치됐다"며 "사무실에서 출판사의 카드결제 단말기로 책을 구입한 기관이...
노영민 의원, 사무실에 카드 단말기 놓고 시집 팔아 "구입한 기관 딱 한곳" 2015-12-01 07:35:54
대상이 될 수 있다. 일부 기관은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출판사로부터 발행 받은 전자 영수증을 취소하고 구매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영민 의원 측은 카드단말기 설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임위원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보좌진 차원에서 진행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노영민 의원실 관계자는 “오해의 소지가...
진웅섭 “금감원, 피감기관과 동반자적 신뢰관계 형성해야” 2015-10-15 15:11:33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과 피감기관간의 동반자적 신뢰관계 구축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진 원장은 15일 금감원 전 검사역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라는 주제로 실시한 강연에서 이 같이 말하고 “금감원의 권위는 검사권과 제재권이 아니라 수행하는 업무의 전문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4년째 똑같은 질문…그들만의 '황당 국감' 2015-10-09 18:42:06
따르면 국회의 시정요구를 받은 피감기관은 관련 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 또 국회는 피감기관의 처리 결과 보고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돼 있다. 하지만 의원들이 국감 이후 피감 기관들의 시정처리 이행 여부에 대해선 큰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이듬해 국감에서 똑같은 지적이...
[구태 반복한 2015 국감] "국감에 CEO 불러 호통치는 건 '스노비즘'…세계에 유례없는 횡포" 2015-10-08 18:36:37
채택하는 관행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권위주의 시대에서나 필요했던 ‘발언에 대한 면책특권’이 없어지면 국회의원들의 발언 품위가 향상될 것”이라며 “국정감사 대상을 행정부에 한정하도록 규정하고 기업경영 관련 사항은 근본적으로 국정감사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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