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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김소희 교수팀, 3D구조 디바이스를 풍선 불듯 제작하는 원천기술 개발 2019-10-07 13:53:00
위·아래로 접착제를 이용해 필름을 직접 붙이거나, 이미 만들어진 구조체를 기판 위에 그대로 옮겨와 붙이는 등, 수작업이 불가피했다. 이러한 측면은 제작 효율 낮춰, 관련 연구와 개발에 많은 걸림돌이 돼왔다. 반면, 김소희 교수팀은 두 고분자 박막에 플라즈마 처리를 진행해 가장자리만 접착시키고, 접착되지...
[시론]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주목한다 2019-10-06 17:08:36
화질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이 과정에서 디스플레이는 연구자들의 꾸준한 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통해 많은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고, 이런 개선 노력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전기전자·화학화공·물리광학 분야 등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요소는 많이 있지만, 디스플레이의 근원적 속성인 색이나...
삼성 - LG 'TV 논쟁'…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2019-10-04 17:17:14
없이 스스로 빛을 내지만 유기 소재 대신 퀀텀닷(QD)을 쓰는 방식이다. OLED보다 한 단계 진화한 기술로 꼽힌다. 아직 상용화되진 않았다. 삼성전자의 QLED TV는 LCD에 퀀텀닷 성능을 지닌 필름을 붙여 색 재현율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퀀텀닷 기술이 들어갔기 때문에 QLED로 불러도 문제 없다는 게 삼성전자의 논리다. 공...
정일성 촬영감독 "시대의 분노, 영화로 담아야" [BIFF] (일문일답) 2019-10-04 11:06:58
중국 아류의 영화로 맥을 유지하고 필름이 사치품으로 분류돼 수입이 안 돼 미군에 가서 필름을 사서 써야했다. 그런 열악함 속에서 영화 역사가 이어져왔다. 이런 것과 비교하면 지금 영화를 하는 영화인들은 행복한 시대, 행복한 기자재를 통해 표현의 자유 속에 영화를 만들고 있지 않을까 싶다. 영화의 질이 당연히 더...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독립출판 인기에 작가 지망생 늘고 있다 2019-10-04 10:54:00
필름’ (사진=편주영 대학생기자)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어 ‘스토리지 북 앤 필름’을 운영하는 마이크(가명·39) 씨는 원데이 클래스, 4주 동안 책 만들기 등 독립출판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는 “유튜브만 보고도 책을 만들 수 있다”며 “최근에는 디지털 인쇄와 같은...
아이큐브글로벌 "車·섬유에 적용…나노 기술 대중화 시대 연다" 2019-10-01 16:50:59
유해화학물질을 분해하고 텅스텐(W) 나노 입자를 옷감이나 필름에 넣으면 방사선을 막아준다. 아이큐브글로벌은 진공관에서 플라즈마 형태로 증착하는 VNT(vacuum nano technology) 방식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해 국제 특허를 냈다. 건식 진공장치인 담채라는 용기의 윗부분을 가열해 금속을 플라즈마 상태로 만들어 금속볼...
군납 최대 수량 980만 개 군용 핫팩 공급, ㈜핫앤핫 핫팩 눈길 2019-09-26 16:37:00
독점 계약해 공급하고 있다. 핫앤핫 핫팩은 은박증착 필름, 값비싼 K-opp를 사용해, 공기 투습을 극도로 최소화했다.덕분에 군인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든, 핫팩의 열기를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 핫앤핫의 한 관계자는 “기존 핫팩들은 공기 침투 등으로 발열이 오래가지 않는 단점이 있다"며, 혹한의 추위에서도...
영화 만든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컬러의 가치 담았다" 2019-09-26 15:54:13
내용이고, `더 블랙 진`(the Black Jean)은 비겁한 방식으로 생존해 온 카우보이가 어느날 자신의 본모습을 마주하면서 생기는 변화를 그리고 있다. 현대카드는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를 전혀 노출하지 않고 가치나 지향점을 영화로 그려낸 `언브랜디드 필름`(unbranded film)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영화 만든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컬러의 가치를 담았어요" 2019-09-26 10:00:56
내용이고, '더 블랙 진'(the Black Jean)은 비겁한 방식으로 생존해 온 카우보이가 어느날 자신의 본모습을 마주하면서 생기는 변화를 그리고 있다. 이는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를 전혀 노출하지 않고 가치나 지향점을 영화로 그려낸 '언브랜디드 필름'(unbranded film) 기법이라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관...
990g 초경량·24시간 지속 배터리·접으면 태블릿…HP가 제시하는 '업무용 노트북의 미래' 2019-09-23 16:04:45
3세대’를 적용했다. 보안필름을 따로 붙이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모니터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노트북을 반대로 접으면 태블릿이 된다.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고 펜으로 화면에 글씨와 그림 등을 그릴 수 있다. 노트북에 내장되지는 않지만 펜 표면에 자석이 있어 노트북 몸체 어디든 붙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