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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입구서 정문까지 돌아 가는 길, 재판관에게 '한 번 더 생각하라'는 뜻 2017-04-04 18:31:52
일반 민사법정의 법대(1m27.5㎝)보다 27.5㎝, 형사법정의 법대(1m42.5㎝)보다 12.5㎝ 높다.재판관이 앉아 있는 의자도 팔걸이 높이가 일반 법관 의자보다 8㎝ 높다. 이 때문에 방청석에서 재판관을 바라보면 상체 대부분이 보이는 일반 법관과 달리 헌재 재판관은 어깨높이부터 상체가 보인다.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유엔 북한 인권정보 증거보존소 제네바에 설치" 2017-03-31 10:18:26
밝혔다. 이어 "서울사무소에는 국제형사제도 전문가 1명과 한국 형사법 전문가 1명, 그리고 한국법 통역 전문가 1명 등 3명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증거보존소 설치 경과는 2019년 3월 제40차 인권이사회에서 보고서로 제출할 것을 인권 최고 대표에게 요구했다. kh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 진출했다 범죄자몰린 한국 유망첨단기업인 사연…"억울하다" 2017-03-22 09:41:49
배심원 표결로 결정하는 미국 형사법 상으로도 위법이다. 재판권 흠결(Lack of Jurisdiction)에 따른 소송 각하 사유가 된다"고 말했다. 다시말해 미국의 경기부양법상의 경기부양 기금 사기 혐의가 적용되지 않았다면 이 대표는 미국에 송환돼 범죄인 취급을 받아야할 이유가 없었다는 얘기다. 나머지 혐의는 대부분 이...
[정규재 칼럼] 치열한 논쟁 부른 트럼프 환경 예산 2017-03-20 17:40:21
대해 많은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형사법적 혹은 실체적 진실이 아니라 정치적 증거만을 믿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그렇게 사실과 유사 사실의 중간지대를 헤매고 있다. 사람들은 바닷물이 안방으로 넘실대고, 북극곰이 멸종되는 중이며, 공기와 물과 땅은 모조리 오염됐다는 공포의 지배를 받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권오준 "미르·K재단 출연 요청에 압박 느껴…인허가 문제 우려" 2017-03-20 16:34:41
출연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다만 자신의 형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부인으로 일관했다. 권 회장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청와대의 출연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냐"는...
김평우 "국민에 '헌재 승복여부' 질문은 의사표시 강요죄"(종합) 2017-03-18 21:09:05
국내 형사법에는 없다. 한 경찰 관계자는 "강요죄가 성립하려면 기본적으로 폭행이나 협박 등 강제력을 동반해야 한다"며 "그런 정황 없이 단순히 의견 표명을 요구한 것을 법률상 강요로 볼 수 없고, 그런 경우 답변을 거부하면 그뿐"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14일 박 전 대통령을 삼성동 자택에서 만났다는 얘기도...
日·EU "북한 인권침해 책임 추궁해야"…유엔에 결의안 제출 2017-03-17 09:01:38
요청했다. 또 책임 추궁을 위한 법적 절차를 담당하기 위한 국제형사법 분야 전문가를 임명할 것도 요구했다. 일본과 EU는 오는 23일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결의안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박근혜 전 대통령 21일 소환] 검찰, 탄핵 5일 만에 소환일 통보…박근혜 전 대통령측 "조사 성실히 임할 것" 2017-03-15 18:43:31
게 법조계의 관측이다. 형사법상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으면 불구속수사가 원칙이다.하지만 이미 최씨와 이 부회장 등 박 전 대통령 혐의와 직결된 피의자들이 구속된 상태여서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또 혐의가 13가지로 중형 선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영장 청구에 대한 여론의 압박이 적지 않을...
유엔 인권이사회, 北인권탄압 규탄…책임규명·처벌 촉구 2017-03-13 18:36:57
북한 정권을 형사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지난해 북한 정권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를 건의한 소냐 비세르코 전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 위원은 "북한의 인권침해는 유례가 없는 사태"라고 밝히면서 "책임규명과 처벌 등 구체적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