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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압도·추신수 건재·최지만 도약…MLB 전반기 종료 2019-07-08 06:59:17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30홈런을 칠 수 없고, 30도루를 할 수도 없다. 한 시즌에 200안타를 치는 선수도 아니다"라며 "부족한 재능을 만회하려면 열심히 훈련해야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실제 추신수는 잘 치고 잘 달리는 타자였다. 클리블랜드 소속이던 2009년과 2010년에는 2시즌 연속 20홈런·20도루에 성공하며...
류현진, 올스타전 등번호도 99번…유니폼 들고 활짝 2019-07-08 06:19:47
2패 평균자책점 1.73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8일 오전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규정이닝을 던진 투수 중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내셔널리그 최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10일 오전 8시 30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
[프로축구 중간순위] 7일 2019-07-07 21:11:08
│순위│팀 │승점│승 │무 │패 │득 │실 │차 │ ├──┼────┼────┼──┼──┼──┼──┼──┼──┤ │1 │전북│41 │12 │5 │2 │37 │15 │ 22 │ ├──┼────┼────┼──┼──┼──┼──┼──┼──┤ │2 │울산│40 │12 │4 │2 │30 │13 │ 17 │...
'떠나는 김신욱' 헤딩 선제골 선물…전북은 성남 잡고 선두 복귀 2019-07-07 21:06:57
취소됐다. 전북은 후반 24분 김신욱의 패스를 받은 로페즈가 득점하는 듯했지만 핸드볼 반칙으로 무효가 됐고, 후반 30분에는 김신욱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먼저 올랐다. 모라이스 감독은 후반 34분 김신욱 대신 이동국을 투입했고, 김신욱은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洪·金, 대기업 총수들 회동…당정청, 日수출규제 대응 속도전(종합2보) 2019-07-07 21:04:18
특히 문 대통령은 10일에는 청와대에서 30대 그룹 총수들과 간담회를 갖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의 주제 역시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 기업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정부와 여당에서도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고삐를 죄는 모양새다. 이 총리의...
홍남기·김상조, 정의선·최태원·구광모와 회동…수출규제 논의(종합) 2019-07-07 17:04:26
불참 文대통령, 10일 청와대서 30대 그룹 총수 만나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김연정 기자 = 한국 경제의 두 컨트롤타워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휴일인 7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대책 논의를 위해 주요 기업 총수들을 면담했다. 다만 청와대와 정부는 홍...
[프로축구 중간순위] 6일 2019-07-06 22:02:47
│순위│팀 │승점│승 │무 │패 │득 │실 │차 │ ├──┼────┼────┼──┼──┼──┼──┼──┼──┤ │1 │울산│40 │12 │4 │2 │30 │13 │ 17 │ ├──┼────┼────┼──┼──┼──┼──┼──┼──┤ │2 │서울│39 │11 │6 │2 │32 │18 │ 14 │...
'330일 만의 선발승' 신재영 "PO 5차전 많이 잊었어요" 2019-07-05 22:34:47
'330일 만의 선발승' 신재영 "PO 5차전 많이 잊었어요" 롯데전서 5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리 수확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경기 수훈 선수로 방송 인터뷰하는 신재영(30) 근처에서 한현희(26)와 양현(27·이상 키움 히어로즈)은 페트병을 들고 대기했다. 한현희는 그걸로는...
쉬운 코스 역발상으로 200억 '대박' 2019-07-05 18:01:14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희영(30)이 8언더파 64타, 공동 4위로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은 7언더파, 공동 1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세영은 3언더파로 공동 47위에서 시작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류현진, 시즌 10승·통산 50승 달성...10일 올스타전 2019-07-05 13:25:12
10승(2패) 고지를 밟았다. 류현진은 빅리그 진출 2년 차이던 2014년 10승 5패를 거둔 이래 5년 만에 개인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우고 전반기를 마감했다. 아울러 데뷔 7시즌 만에 박찬호(124승), 김병현(54승)에 이어 역대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로 통산 50승(30패)도 이뤘다. 빅리그 전체 승률 1위를 질주하는 다저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