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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영업 잘했는데도 손에 쥔 돈은 줄었다>(종합) 2013-12-02 14:51:12
24.20% 성장했다. 반면 전기가스(-7억515억원), 운수창고업종(-300억원)은 적자를 이어갔고 건설업종은 4천589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이밖에 서비스업(-42.47%), 종이·목재(-39.03%), 화학(-36.85%), 유통(-36.51%)의 순이익 감소 폭이 컸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재정건전성은 다소...
"원·엔 환율 내년중 900원대로 하락"…韓경제 악영향 2013-12-01 06:05:05
원화의 환율(원·엔 재정환율)이 평균 '세자릿수'에 머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원·엔 환율이 떨어질수록 일본과 직접 경쟁을 하는 한국 산업의 경쟁력은 낮아진다. 수출시장에서 한국의 상품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기 때문이다. 이는 고스란히 내년 한국 경제의 회복세를 발목 잡게 된다....
12개 공기업 이자비용 하루 214억…LH 차입금 100조원 2013-12-01 06:01:17
분석됐다. 특히 LH의 차입금은 100조원에 육박했다. 기획재정부가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제출한 12개 부채 상위기관의 재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들 12개 공기업의 지난해말 부채 총액은 412조3천418억원이었다. 이는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의 206조7천550억원보다 2배 이상으...
관리재정수지 29조 적자…기재부, 9월까지 누적액 2013-11-29 21:26:05
누적 관리재정수지가 29조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6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는 1~9월 2조1000억원 적자를 냈다. 전년 동기에는 3조9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입(236조원)은 조세 수입과 자본 수입 감소로 전년보다...
EU 모범국 네덜란드마저…최고 신용등급서 강등 2013-11-29 21:17:27
것”이라면서도 “정부 부채와 적자를 억누르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상 합의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네덜란드의 성장률은 올해 -1.2%를 기록하고 내년엔 0.5%로 플러스 전환한 뒤 천천히 올라 2016년엔 1.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s&p는 지난해 1월 네덜란드에 ‘부정적’ 전망을 부여해 등급 강등 가능성을...
나라살림 29조원 `구멍` 2013-11-29 14:00:46
6월 46조 2천억원까지 불었던 관리재정 적자 규모가 9월말 29조원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에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확대됐던 재정 적자가 개선된 건 3분기 들어 경기가 호전됐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우범기 기획재정부 재정관리총괄과장 "3분기 재정 수지가 개선된 것은 상반기 재정 집행이...
1~9월 관리재정수지 29조원 적자(종합) 2013-11-29 09:39:22
지출 내용 추가>> 세수 감소세가 주춤하면서 3분기 관리재정수지적자 규모가 상반기보다 줄어들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들어 9월까지 중앙정부의 관리재정수지가 29조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23조6천억원)보다 5조6천억원 늘었다. 다만,...
9월 누적 관리재정수지 29조원 적자 2013-11-29 09:15:39
상반기 사상 최고 수준까지 불었던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3분기 들어 크게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9월까지 누적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29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반기 46조2천억원까지 불어났던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3분기 들어서만 17조 2천억원이 줄어들었습니다. 통합재정수입은 조세수입...
1~9월 관리재정수지 29조원 적자 2013-11-29 09:13:02
관리재정수지가 29조원 적자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적자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조6천억원 늘었다. 국민연금·사학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는 2조1천억원 적자다. 우범기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은 "관리재정수지는 수입 감소폭이 둔화하고 지출...
"산은 개편안, 정부 정책실패 은폐수단" 2013-11-28 11:45:17
상업금융 업무 유지는 결국 정책 집행의 부담을 정부 재정이아닌 시장이 지도록 하는 결과"이라며 "정부의 정책 실패를 은폐할 개연성을 높인다"고 주장했다. STX[011810] 등 부실로 회생이 어려운 기업에까지 산은이 구제금융을 집행토록해 정부는 정책 부담을 덜고, 이런 구제금융으로 생기는 적자를 상업금융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