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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60%…1년에 고작 1건 설계 2013-01-04 17:05:06
조사됐다. 지역별 편차도 심하다. 서울은 건축사 1인당 허가 건수가 1건에도 못 미치는 0.77건으로 가장 적었고, 세종특별자치시는 관공서 이전 등의 수요로 가장 많은 8.68건으로 집계됐다. 건축사협회 관계자는 “수임 건수가 하나도 없는 건축사들도 부지기수”라며 “2011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연면적 2000㎡ 이하...
우리은행 창립 114주년 2013-01-04 17:04:57
기념식’을 열었다. 우리은행의 모태는 1899년 1월 세워진 대한천일은행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가운데)이 고객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우리은행 제공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이타심이 자본주의 더 발전시켜…신뢰사회 일수록 경제적 번영" 2013-01-04 17:04:37
1월 초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며 열리는 경제학계 최대 행사다. 지난해는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가 ‘금융과 좋은 사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샌디에이고=유창재 특파원 yoocool@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파이시티 설계비 미수에 수주부진 겹쳐 '휘청' 2013-01-04 17:04:03
1세대 설계사무소다. 건축계에서는 올해 공간건축 외에 많은 설계업체들이 생존의 기로에 설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 건축계의 원조 공간건축1960년 ‘김수근 건축연구소’로 출발한 공간건축은 1966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와 합병한 뒤 1972년 공간연구소로 상호를 바꾸고 법인으로 새출발했다. 설립자 김수근은 전후...
LIG,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 보장 2013-01-04 17:03:37
지급하는 급여와 별개로 장기요양등급 1급 판정 때 최고 1억6000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받을 수 있다. 간병연금 특약을 넣었다면 1급 판정 때 5년간 60회에 걸쳐 월 200만원씩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때는 보험료 추가 납입이 면제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정치권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개입은 갈등만 부추겨" 2013-01-04 17:03:26
11만명의 일자리를 보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최대한 노력 중”이라며 “우리가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1명당 4년간 세비를 포함해 줄잡아 35억여원의 혈세가 들어가는 판이다. 금배지를 달고 ‘나 이런 사람이야’라며 거들먹거리는 꼴은 더 이상 보기 민망하다. 소위 진보를 자처하는 한 국회의원은 당선된 직후 머리에 기름칠을 하고 까만 양복에 금배지를 붙이고 모임에 나타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 정도다....
대한항공 3남매, 3년 만에 또 승진 2013-01-04 17:00:55
상무보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1년 뒤 기내식사업본부장을 맡았으며 2009년 12월 말 전무로 승진했다.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월셔그랜드호텔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금융 중심부에 있는 월셔그랜드호텔을 첨단 친환경 호텔로 바꾸는 공사다. 미국 남가주대(usc) mba...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도요타는 가만히 앉아서 1년치 광고비를 번 셈이죠. 지금 전국 남성들은 절망에 빠져 있지만 도요타는 희망에 부풀어 있답니다. 연초부터 ‘대박 예감’이라고 흐뭇해하며 말입니다. ◆咸興差使 <함흥차사> as 맡겼던 미니 쿠퍼, 넉달간 감감 무소식…결국 폐차로[풀이] 심부름을 간 사람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깐깐한 실장' 최지성 "자만하지 말라" 2013-01-04 16:59:30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미래전략실 1분기 조례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며 “그러려면 절대 자만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 같은 언급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이날 오전 신년하례식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