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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글로벌 증시…언제까지 지속되나? 2013-01-07 08:31:48
주식, 민간부채, 소비지출, 달러, 정부 부채 등 6개의 버블기둥으로 불안하게 떠받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가운데 부동산, 주식, 민간부채, 소비지출에 낀 버블기둥은 리먼 브러더스 사태를 계기로 붕괴됐고 달러 강세도 많이 누그러졌다. 이제 남아있는 기둥은 정부 부채에 낀 버블이다. 현재 미국 경기는 정부가 푼...
<韓수출의 70%는 신흥국으로…美비중 11% 머물러> 2013-01-07 04:57:17
구조도 수출 구조와 비슷하게 바뀌었다. 작년 신흥국 수입액은 3천172억달러로 전체 수입의 62.9%였고 선진국은 1천870억달러로 37.1%였다. 신흥국 수입 비중은 2002년 47.1%에서 작년 62.9%로 커졌고 선진국은 52.9%에서 37.1%로 작아졌다. 중국에서의 수입 비중은 2002년 11.4%에서 작년 15.6%로 늘었고...
<세계경제 지각변동…경제권력 선진국→신흥국 이동> 2013-01-07 04:57:14
가능성이 크다. IMF가 전망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지출 규모는 선진국이 2009년 45%에서올해 42%로 낮아지고 신흥국은 30%에서 29%로 하락했다. 선진국, 신흥국 모두 재정지출이 쉽지 않지만 신흥국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작은 것은 선진국보다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올해 신흥국...
올해 신흥국 GDP, 사상처음 선진국 추월한다 2013-01-07 04:57:08
구조에도 변화가 진행 중이다. 7일 국제통화기금(IMF)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작년도 신흥국 투자 규모는 8조7천40억달러로 선진국(8조3천22억달러)을 처음으로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 선진국은 소득 수준이 높고 사회안전망이 잘 갖춰진 국가들로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이 해당한다....
"주요국 국가부채 위협.. 신흥국 투자가 대안" 2013-01-04 14:26:36
구조가 아니지 않는가. 계속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영리한 투자자들은 그것을 알아차려 도망을 가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이머징 국가, 신흥국가들로 자금이 스며들 것으로 생각해 그 국가들의 통화가 강세로 간다. 이머징 국가의 채권과 주식을 놓고 봤을 때 간절하게 인플레를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에 인플레의 타격을...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내리고 소비성향이 강한 저소득층의 소비지출을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복지와 분배의 평등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균형예산을 지키지 말고 빚을 내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케인스는 번영의 원천은 자유시장이 아니라 정부라고 확신했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것은 그...
[글로벌 이슈진단] 재정절벽 협상 후반부 돌입…쟁점은? 2013-01-03 08:33:12
민주당이 복지 지출을 줄이는 양보를 해야 한다. 전반전에서 수세에 몰렸던 공화당이 강한 반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연방정부 채무한도를 상향하는 이슈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시장에는 여전히 큰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것이다. 연방정부 채무 한도는 오는 2월 말이면 완전히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이전에...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①] "올해 글로벌 경기 변곡점, 美 재정절벽-동북아 이슈 관건" 2013-01-02 11:09:29
있는 구조가 되어 있는데 변동성이 커져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그런 것을 선행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절벽에는 위험한 뉘앙스도 있지만 우리말에는 꽉 막혀 있다는 느낌도 준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미국시간으로 연말을 고비로 어느 정도 타협점이 마련됐다. 막혔던 벽이 뚫렸다는...
中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 코스피 수혜 기대 2013-01-02 09:50:02
있다. 세제혜택을 그대로 연장하려면 당연히 지출을 줄이는 동시에 세원을 다른 곳에서 확보해야 한다. 일부 항목에 대해 25%를 28%로, 28%를 31%로, 33%를 36%로 일부 항목에 대해 세율이 인상되는 쪽으로 세원을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기존 35% 브라캡, 즉 가장 높은 세율의 상한선인 35%가 2012년...
[사설]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잇단 신호들 2013-01-01 16:57:50
지출 삭감에 대한 우려는 사라졌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 경제 회복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초 2.0%로 예상됐던 작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작년 11월 2.7%로 상향조정됐다. 지난달 말 공개된 확정치는 3.1%로 최초 예상치보다 1.1%포인트나 높게 나타났다. 재정절벽 협상타결이 주마가편(走馬加鞭)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