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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험 중수익 투자상품 인기몰이 2012-01-19 15:49:54
있습니다. 소액채권인데도 이 상품 역시 출시 이틀만에 1억원 넘게 팔려나가 안정형 상품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박임준 동양증권 FICC Products팀 과장 "2년이내의 채권을 4% 중반에서 5%까지 다양하게 구성해놨고 그 정도의 목표 수익률을 보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쉽게 채권투자가...
롯데, 맥주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 2012-01-18 19:00:16
7천억 원을 투자해 충주시에 맥주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MOU를 맺은 것입니다. 일정대로라면 2015년에 착공에 들어가 2017년부터는 맥주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롯데주류가 대주주로 있는 아사히맥주로부터 기술을 도입하고 막강한 유통력을 앞세운다면 일정 부분 시장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전화연결] 증선위, 오덕균 CNK 회장 검찰고발 2012-01-18 17:58:23
중심인물인 김은석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 대사와 사전에 1억원 이상의 CNK 주식을 사들인 의혹을 받는 김 대사의 동생은 검찰 고발 대상이 아니어서 오늘 논의에서는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감사원은 김은석 대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2010년 12월 CNK가 카메룬에서 추정 매장량 4억2천만 ...
12월 아파트 거래 `반짝` 증가 2012-01-11 16:19:21
11월 대비 무려 40%가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0%, 지방이 46% 증가했습니다. 이는 막바지 세재 혜택 효과를 누리려는 수요자가 일시에 몰린데 따른 현상입니다. (전화인터뷰) 국토해양부 관계자 "12월 거래량 증가 요인으로는 작년 12월말에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이 종료됐는데 그 시기에 맞춰 아파트...
"어닝시즌 포문 연 미국..국내 증시 영향은?" 2012-01-10 08:55:54
0. 1%정도 플러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산시설 가동률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내용도 나와 있다. 쉽게 말해서 일감이 적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매출이 아닌 경영마진을 통해서 확보한 현금이 11억4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6억5300만 달러 늘어서 현재 19억달러의 현금을 보유 중이다. 이 내용은...
건설사 새 수익원 `남미` 2012-01-09 16:23:06
11.8%로 중동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건설 투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멕시코와 칠레, 페루 등도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여서 포화상태에 이른 중동시장의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올 상반기 중에...
올해 대형 건설주 `날개` 2012-01-04 16:44:03
등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1년전 대비 2.3% 하락하는데 그쳐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양호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편입돼 시너지가 기대되는데다 올 들어 해외수주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에 21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코즈웨이 교량 수주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2012 창업전망-②] 커피 대세, 서민 겨냥 업종↑ 2011-12-13 18:26:05
카페들이 인기. 1억 5천만원 안팎의 투자비로 창업이 가능한 식품편의점과 유기농 전문점 등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업종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여성 창업자들의 ‘뷰티’ 업종 선호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모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여성이 많고, 고객 대다수가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시니어 퇴직이...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중 1만 개가 나들가게로 운영되는 겁니다. 나들가게는 설 곳을 잃어가는 동네 슈퍼마켓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하지만 공동구매나 물류시스템 없이 대기업에 맞설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단체들과 나들가게 차원의 공동구매를 추진했지만 협의가...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1억5000만원 이하 또는 8800만원 초과 2억원 이하의 과세표준 구간을 신설하는 것은 좋다. 다만 해당구간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33%로 인하해 주고 그것을 초과하는 구간은 현행 35% 세율을 유지해도 좋다. 이게 우리 의견의 골자입니다." 실제 소득세 과세표준이 9천만원인 경우 우리나라는 35%의 최고세율이 적용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