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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교수 시절 모조리 암기, 학생 발표까지 모두 계산" 2014-02-25 13:44:22
데뷔를 하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고등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지식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고 결국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희애는 "학부 전공이 연극영화였는데 신문방송을 전공하려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결국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워서 시험을 봤었다. 그렇게 합격을...
김희애 "20대 조울증, 배우 아니었다면 뛰어내렸을 것‥남편 이찬진과 결혼하고 나아졌다" 2014-02-25 10:54:48
하고 연극영화과 가고 DJ도 하고 MC도 보고 드라마도 하고 운전해야지 화장해야지 정신없고 돈은 벌어야 되겠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일만 하며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며 “당시 기분이 좋았다가 금세 가라앉고는 했다. 그런 마음이 오면 너무 싫더라. 그런 마음은 세월이 흐르고 결혼을 하고...
'힐링캠프' 김희애 조울증 고백 "배우 아니었음 뛰어내렸을 것…" 2014-02-25 07:37:02
고 연극영화과 가고 dj도 하고 mc도 보고 드라마도 하고 운전해야지 화장해야지 정신없고 돈은 벌어야 되겠고.."라고 전했다.이어 김희애는 "지구에 발을 딛고 사는 게 아니고 붕 떠 있는 느낌, 외계인인 것 같았다. 사는 게 재미없었다"며 "10대나 20대 후배들 보면 앞으로 치러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싶어서 측은하다"고...
김희애 "20대에 배우 아니었으면 뛰어내렸을 것‥결혼하고 나아졌다" 2014-02-25 06:55:01
하고 연극영화과 가고 DJ도 하고 MC도 보고 드라마도 하고 운전해야지 화장해야지 정신없고 돈은 벌어야 되겠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일만 하며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며 “당시 기분이 좋았다가 금세 가라앉고는 했다. 그런 마음이 오면 너무 싫더라. 그런 마음은 세월이 흐르고 결혼을 하고...
문소리 "노출신 부담감 지금도 많다…출산 후 몸매 관리 위해 눈물날 정도로 운동" 2014-02-23 16:37:27
"연극을 굉장히 좋아했다. 휴학고 하고 연극도 하다가 영화 오디션을 봤는데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소리는 리포터가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으며 노출신에 대해 묻자, "노출신 부담감이 있었다. 지금도 많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20대 여배우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는데...
장근석-정일우 졸업식, 푸른 졸업 가운 인증샷…기부에 공로상까지 '훈훈' 2014-02-20 21:48:28
학위 수여식에서 연극영화과 06학번 장근석과 08학번 정일우가 참석해 학사모를 썼다.이날 장근석과 정일우는 학교 발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각각 특별 공로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근석은 그동안 12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정일우 역시 동문 선배들과 장학기금을 약정하고 기부한 바 있다.특히 장근석은 이날...
여장한 채 성추행한 20대 징역형…"과거에도 전력 있어" 2014-02-20 16:18:41
착각해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한편 a씨는 지난해 6월 30일 오전 2시 30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6층 복도에서 대학생 b(19·여)씨의 몸을 2차례 강제로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부산의 한 교회에서 연극 공연을 한 뒤 보관해 둔 가발과 여성복을 입고 b씨를 뒤따라가...
임화영, 김기덕 사단 ‘메이드 인 차이나’ 전격 합류… 캐릭터는? 2014-02-19 20:20:27
한채아와 함께 나란히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인간이 갖게 되는 편견과 오만 그리고 현실 사회의 부패를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낸 이야기로서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다. 극중 임화영은 연변처녀 길림성 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이어주는 매개체적인 인물로 연변 출신답게 중국어와...
황정순 별세 '한국 영화계의 어머니' 70년 배우 인생 역사로 남아…애도의 물결 2014-02-18 21:37:26
89세에 지병으로 별세했다.고(故) 황정순은 지난 2005년부터 앓아온 치매 병세가 지난해부터 악화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17일 오후 9시 45분 세상을 떠났다.1925년 출생인 황정순은 1940년 15세에 동양극장 전속 극단 '청춘좌'로 입단해 1943년 '그대와 나'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황정순, 향년 88세 나이로 별세…`74년을 영화배우로` 그는 누구? 2014-02-18 13:58:14
세상을 떠났다. 고 황정순 씨는 15세이던 1940년 동양극장 전속 극단 `청춘좌`에 입단해 `그대와 나`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60년 이상 연극 200여편, 영화 350여편에 출연하며, 전형적인 한국인의 어머니상을 연기했다. 대표작으로는 `김약국의 딸들`, `화산댁`, `내일의 팔도강산`, `육체의 고백` 등이 있다. 제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