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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기업들 마른 수건 쥐어짰다…매출↓·이익↑ 2016-03-31 12:01:24
운수창고업은 적자 전환했고, 운수장비(-43.63%), 유통(-35.69%), 서비스(-27.03%) 등을 비롯한 8개 업종은 당기순이익이 감소하거나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통신방송서비스가 매출과 이익지표 모두 감소했다.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서비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이익이 감소했고, IT...
중국 "분유사 브랜드 3개로 줄여라"…대륙서 잘 나가던 한국업체 비상 2016-03-30 18:21:31
진출한 해외 분유업체 및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유통되는 수입 분유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따라서 한국 업체들을 비롯한 해외 분유업체들도 새 규정이 시행되면 적잖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중국 분유시장은 2009년 45억5000만달러에서 지난해 200억달러 규모로 커졌다. 2008년 중국에서 발생한 멜라민 분유...
CJ E&M, 태국 영화 시장 진출 본격 시동...한태 합작회사 설립 2016-03-30 14:37:53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인 유통/레저 기업이다. 중국에서 `20세여 다시 한 번`(역대 한중합작 영화 흥행 1위), `이별계약`(역대 한중합작영화 흥행 2위)으로, 베트남에서 `내가 니 할매다`(역대 베트남 자국영화 흥행 1위), `마이가 결정할게2`(역대 베트남 자국영화 흥행 2위) 등으로 해외 영화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불황 저격' 창고형 마트, 온라인몰보다 고속성장 2016-03-29 19:21:35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창고형 할인매장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이지만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몰과 창고형 할인매장이 주요한 유통채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K뷰티 원조 '비비크림'1억개 불티 2016-03-29 17:51:15
싶다”고 했다. 이를 위해 r&d를 강화하고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홍콩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 유통업체 리앤펑(lf)과 협력을 맺었다. 올해 안에 lf를 통해 중화권에 코스메카코리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lf는 화장품 r&d를 조 회장에게 맡겼다. 조 회장은 “국제 기준에 맞는 연구소를 세우고...
'물가도 사람 차별?'…고소득층이 저물가 혜택 많이 누려 2016-03-29 11:00:36
통신 지출 비중은 작았다. 이 때문에 주류·담배 물가 상승이 1분위의 물가는 0.8%포인트 올렸지만, 5분위는 0.4%포인트만 올리는 영향을 줬다. 식료품도 물가상승률 기여도가 1분위는 0.3%포인트였지만 5분위는 0.2%포인트뿐이었다. 반대로 저유가의 영향으로 교통 관련 물가는 크게 떨어졌는데, 이...
불화 35억·불상 20억 …고미술에 '뭉칫돈' 2016-03-28 18:21:21
상승하는 것과는 판이하다. 문화재는 해외 유통이 금지된 데다 전시 등을 위해 국외로 반출할 때도 문화재청 허가를 받도록 해 국제적으로 알려질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문화재보호법 제39조는 전시 등을 위해 제작·형성된 지 50년 이상 지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정문화재를 해외로 내보내려면 일일이 정부...
[Cover Story] 기업형 외식·프레시원 관련 매출 '탄탄'…중국시장 진출로 '날개' 2016-03-25 07:00:29
식자재유통 계열사들이다.환경 변화에 적극적 대응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에 비해 한국에선 식자재유통기업 대형화가 10년 이상 늦게 이뤄졌다. 중소영세업체 비중이 90%를 웃돈다. 같은 맥락에서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정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포함 여부에 관한 논란도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10월 임상민...
[Cover Story]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 "안전한 먹거리 정공법 통해…2020년까지 매출 10조 클럽 들 것" 2016-03-25 07:00:25
것이죠. 단체급식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식자재 유통 중심으로 바꾸면서 내부거래 비중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그룹 내 매출은 4000억원 정도로 20% 선에 그쳤습니다. 30~60% 선인 경쟁사들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내부거래에 안주하면 성장에 한계가 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비중을 계속 줄여 나갈...
작년 일자리 73% 수도권 쏠림…서울이 41% 차지 2016-03-24 15:29:59
비중이 각각 32.0%,26.5%, 20.1%로 1위였다. 부산은 백화점·유통·도소매업이 24.7%로 채용이 가장 활발했다. 광주·전남·대전·대구는 은행·보험·카드업, 인천과 경기는 전기·전자·제어 분야, 전북은 콜센터·시설관리 분야의 일자리가 많았다. 서울 일자리는 은행·보험·증권·카드업(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