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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아파트 화재, 다둥이-어머니 등 일가족 4명 사망‥아버지는 일터에 2013-12-12 07:45:07
있었다. 119에 처음 신고를 한 홍씨는 "현관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 후 아이들을 데리고 발코니로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남편은 야간 근무 때문에 일터로 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웃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기도...
17개월 여아 때린 돌보미, 폭행 사실 부인…"증거 있냐" 적반하장 2013-11-28 10:55:19
사실이다. j씨는 119 신고 당시에도 "아이가 물을 먹어서 기절했다"고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늘어놓았다.믿고 맡긴 돌보미의 이같은 극악한 사건 보도에 불가피하게 아이를 맡기고 일해야 하는 직장맘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네이버 '키즈맘 카페' 게시판에는 "어린이집도 위험하고 돌보미도 위험하고 믿고...
최우식 조동혁, 유치원 일일 교사 `착한 소방관+나쁜 불` 변신 2013-11-25 18:10:00
한 소방서, 조동혁과 최우식은 유치원 아이들에게 119 안전 교육을 담당하라는 미션을 받고 파견 근무에 나선다. 유치원에 도착한 조동혁과 최우식은 `착한 소방관 아저씨`와 `나쁜 불`로 변신, 최연소 관객인 7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퀴즈를 통해 소방관이 하는 일과 불이 났을 때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한다. 두...
응급사태보다 상관보고 우선… 소방헬기 이용 공무원들 '물의' 2013-11-25 13:58:45
포격 3주기 행사가 열린 지난 23일 오전 8시5분께 119 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 소속 14인승 헬기 aw-139에 탑승해 연평도로 날아갔다.안전행정부 장관 보고를 위해 응급용 소방헬기를 이용한 것. 이들은 지난 20일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5도의 비상경보 방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언론 보도가 나가자 이날 오전 유정복...
잠실 고층아파트 12층서 불…주민 140여명 비상계단 대피 2013-11-21 16:51:39
진화됐다. 복도에 연기가 차오르자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했고 아파트 주민 140여명이 비상계단을 통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같은 동 주민 김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출근 전 아침 시간이라서 대피 인원이 많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다용도실의...
전혜빈, 투신남 구조하고 곁에 머물러...`따도녀` 등극 2013-11-12 11:18:58
한 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전혜빈은 "한 남자가 아파트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 전혜빈은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거침없이 계단을 오른 뒤 대원들과 함께 아파트 7층 베란다에 매달린 할아버지를 구조했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무사히 구조는 됐지만 할아버지는 삶에 대한 의지가...
조동혁, 자살 시도한 여성 구출하며 `안타까움` 드러내 2013-11-12 10:26:06
구조한다. 조동혁은 새로 발령 받은 수원의 한 119안전센터에서 "문을 열어달라"는 신고를 받고 구조 출동에 나선다. 도착한 현장은 매캐한 냄새로 뒤덮여 있었고, 대원들이 방문을 하나씩 열며 확인하자 방 안에서 한 여성이 번개탄을 피운 채 쓰러져 있었다. 조동혁은 즉시 환기를 시키기 위해 나섰고 대원들과 함께 쓰러...
건국대 학생, 학교 7층서 뛰어내려 숨져 2013-11-06 16:31:33
이 학교에 다니는 a씨(21)가 추락해 숨졌다.a씨는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업을 듣던 중 친구에게 "쉬고 싶다"고 말하고 나서 강의실을 나가 복도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박기웅 척추측만증 “3, 4번 척추 안 좋아…디스크 치료 받고 있다” 2013-11-05 10:03:23
찾은 부산 119 안전센터에서 허리가 다친 환자를 이송하는 일을 도왔다. 이날 박기웅은 “허리가 아파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는 항아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허리에 무리가 와 쓰러져 있는 아주머니를 현직 구급대원 못지않은 실력으로 들것에 옮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기웅은 “어릴 때...
'SOS 생명의 전화' 952명 자살 막았다 2013-10-31 09:39:59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다.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르면 즉시 내담자의 위치가 파악돼 신속한 구조를 할수도 있다. 현재 한강·한남·원효·마포·서강·동작·영동·잠실 등 8개 한강 교량에 각각 4개씩 생명의 전화기 총 32개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