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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곽노현 측근 송 前감사관 고발 2013-01-08 16:54:06
감사관이 a사학법인의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 결재문서와 b사학법인의 재산처분 관련 민원조사 결과를 외부에 유출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8월 사학비리 관련 토론회에 무단 참석,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발언과 정부 비판 발언 등으로 정치적 중립 규정을 어겼다고 교과부는 밝혔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부산·경남]부산과 경남, 상생․협력관계 만들어 간다 2013-01-08 16:52:09
홍 경남도지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 시․도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 시․도지사는 부산과 경남의 모든 현안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실무적으로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과 경남 부지사가 참여하는 ‘현안조정회의’도 구성해...
[2013 대전망] 현대증권, 자산관리·CM·IB 경쟁력 강화…아시아 마켓 리더로 2013-01-08 15:30:29
성장하자”국제영업은 지난해 새로 취임한 윤 사장이 가장 공을 들이는 부문이다. 거래량 감소로 신음하고 있는 국내 상황을 만회할 수 있는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은 것이다. 현대증권은 우선 싱가포르 헤지펀드 운용사 설립을 조속히 마무리해 빠르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시아의 증권금융...
팔로워 최다 톱★, 새 지도부에 경고 메시지 2013-01-08 13:43:04
시진핑 총서기도 취임 이후 개혁의 신호를 보내고 있으나 중국인들의 성에 차지 않는다. 수백 명의 중국 젊은이들은 7일 광저우(廣州) 남방주말 사옥 앞에 몰려들어 언론자유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중국언론 전문가인 홍콩대의 데이비드 반두르스키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지도부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풀어갈지...
이건희 삼성 회장, 임원 부부 300여명과 생일 만찬 2013-01-08 07:48:34
회장 취임 25주년이었고 올해는 신경영 선언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올해 만찬은 예년과는 다른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회장은 지금의 삼성그룹을 일구는 데 힘써온 사장단에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당부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회장은 생일 만찬이 끝난 뒤에 미국...
[모닝 브리핑] 간밤 미국 증시는 떨어지고 … 미국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용 2013-01-08 06:13:09
연례행사다. 올해 만찬은 작년 12월1일이 회장 취임 25주년이었고 올해는 신경영 선언 20주년인 해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미국 대법원, 줄기세포 연구 허용미국 연방 대법원이 7일 논란이 많은 인간배아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대법원은 이날 줄기세포 연구가...
이건희 회장 9일 만찬…올해도 부사장까지 참석 2013-01-08 06:01:14
올해 만찬은 작년 12월1일이 회장 취임 25주년이었고 올해는 신경영 선언 20주년인 해여서 예년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이 회장은 지금의 삼성그룹을 일구는 데 힘을 보탠 사장단에 감사의 표시를 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당부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열린 신년하례식에서도 이...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질서와 기강이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취임일성이었다. 말뿐이 아니다. 정책을 결정하고 수행할 때도 마찬가지다. 저축은행 문제를 속전속결식으로 풀어나간 게 대표적이다.천하의 김 위원장도 소신을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이 있다. 대형 투자은행(ib)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이 그것이다. 그는 취임 초기부터 ‘한국...
[마켓인사이트] 증권사 구조조정 0순위…떨고있는 IB부문 2013-01-07 17:01:56
취임 후 부서와 지점 통폐합 등으로 경상비를 계속 줄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ib본부를 4개 사업부 체제에서 3개 사업부 체제로 축소했다. 기업공개(ipo)사업부가 팀으로 축소되면서 다른 사업부로 편입됐다. ib본부를 총괄하는 본부장 직급이 전무급에서 상무급으로 낮아지면서 회사 안팎에서...
박근희의 미래성장 승부 "해외사업 직접 챙기겠다" 2013-01-07 16:57:48
부회장 직속 체제로 바꿨다. 2010년 취임 당시 기대했던 것보다 해외 영업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생명은 해외 사업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르는 만큼 미래 성장성이 뚜렷한 지역을 선별해 투자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진출 국가별로 인수·합병(m&a)과 직접투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