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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부패·흉악범죄 사건 등대법원, 국민참여재판 손질 판사는 배심원 평결 따라야 위헌논란 등 문제점도 제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뇌물 횡령 등 권력형 부패사건이나 기업사건, 강도 살인 등 흉악범죄의 경우 피고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져 배심원들 앞에 서게 된다. 또 판사는 배심원들의 유무죄...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뇌물 검사'는 해임 청구 자신이 수사 중인 피의자를 변호사인 매형에게 소개해준 ‘브로커 검사’와 검찰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무죄를 구형한 여검사에게 중징계가 청구됐다.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매형에게 수사 중인 사건을 소개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모 검사(39)를...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필화사건이 터졌고 질풍노도의 70년대가 열렸다.재벌과 국회의원, 고급공무원, 장성, 장차관 등 당대의 소위 5대 권력집단을 유혈이 낭자하게 후벼파고 비꼬고 패대기쳤던 김지하식 독설이었다. 그러나 43년은 긴 세월이다. 장성은 전두환 노태우 정권을 정점으로 점차 똥별이 되어갔다. 요즘은 너무 직업인적(?)이어서...
대형병원 경찰 긴급배치...이유 알고보니 2013-01-05 10:31:40
뉴송도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 황모씨를 흉기로 난자한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김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 10년, 1992년 범서방파를 결성한 혐의로 다시 징역 10년을 선고받는 등 줄곧 수감 생활을 했다. 범서방파는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1980년대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혔다. 그는 형기를 마친...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계급만을 위해 일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다. 뇌물에 목매는 경찰도 많아 “거리의 깡패보다 경찰이 더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부실한 사법 체계도 비난의 대상이다. 인도 국민 100만명당 판사 수는 15명. 사법제도가 후진적이라 평가받는 중국(100만명당 159명)보다 더 열악하다. 현재 인도 법원에 계류 ...
해외 파트너 회사가 혹시 사기꾼? 기업 뒷조사 '탐정業' 뜬다 2013-01-04 16:46:35
어떤 직원이 몰래 돈을 빼돌리고 있거나 뇌물을 받고 있지 않는지 조사하는 식이다. 각국의 비리 관련 규정이 복잡해지면서 탐정업 수요도 늘고 있다. 뉴욕의 탐정업체 민츠그룹 관계자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 지난 2년간 매출이 40% 늘었다”고 말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최대 민간은행 카불은행의 직원...
中 170만원이상 뇌물 형사처벌 2013-01-01 14:09:06
'뇌물수수형사사건 처리의 구체적 법률과 해석'이란 제목의 지침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공직자에게 제공한 뇌물수수금액이 1만위안이상인 경우 형법 규정에 따라 형사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인민법원은 형법 제 390조 규정에 따라 뇌물수수죄는 5년이하 유기징역에 처하고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