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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이윤을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 회장과의 일문일답. --은행권 채용상황 공개제 추진 상황은. ▲2012년 말 기준으로 각 은행이 몇 명을 고용하고 있는지 직군 별로 파악 중이다. 분기별 혹은 반기별로 보도자료를 내든지 할 계획이다. 개별 은행들이 부담을갖더라도...
박병원 회장 "고용현황 공개해 은행 일자리 독려" 2013-01-08 04:55:18
갚을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이니일자리를 만들어 소득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대증요법이란 폐결핵 때문에 열이 나는 환자에게 해열제를 주는 것처럼 병의 원인이 아닌 증세를 치료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는 이어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 등 기존 제도는 각 은행이 알아서 이용할 일"이라며 "(가계부채...
연초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글로벌 증시…언제까지 지속되나? 2013-01-07 08:31:48
소득격차 축소, 사회보장 확충, 서비스산업 비중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 진흥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히자 2011년 9월부터 오바마 정부는 단순히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우선하는 정책으로 바뀌었다. 특히 리쇼오링 정책이 주목된다. 리쇼오링이란 아웃소싱의 반대 개념으로 해외에...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않고 기업은 직원을 줄여 실업이 늘고 국민소득은 하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절약의 모순’이라는 멋진 말로 표현했다. 그러니까 돈이 생기면 바로 바로 쓰는 것이 고용을 늘리는 일이요, 애국하는 길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케인스는 그 모순을 너무 쉽게 인정한 나머지 저축이 늘어 소비수요가 줄어들면 자본재 생산...
[조간신문브리핑] 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4 07:39:06
4배로 증가한 1인 가구는 소비지출이 많아 새 시장을 창출할 것이란 기대가 큰데요. 이들 중 57%는 월 소득 1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으로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획기사입니다. * 환율 7거래일째 하락, 1천60원선도 위협받아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7거래일...
[2013 대전망] LIG손해보험, 손해율 개선·사업비 절감 주력 2013-01-02 15:31:12
지속할 수 없다고 보고 영업가족의 소득 증대와 회사의 이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내실 경영을 기본 원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적정 규모 이상의 이익을 내기 위해 손해율 개선과 사업비 절감 노력도 기울일 방침이다. 투자이익률 하락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등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①] "올해 글로벌 경기 변곡점, 美 재정절벽-동북아 이슈 관건" 2013-01-02 11:09:29
있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임금도 올려야 하며 소득분배도 고려해야 하며 과잉 중복투자도 조정해야 하는 등 갖가지 이슈가 있다. 그런 개혁을 리커창 총리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절충하다 보면 과거와 같은 성장은 아닐 것이나 시장의 기대인 8% 초반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는 기업보다...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성장이 최고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라고 했죠.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이런 등식은 성립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개방과 경쟁을 촉진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양극화와 소득격차 확대 문제를 복지제도 확충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지 확대에 대한 속도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오바마 집권 2기… 정책 방향은? 2012-11-09 07:55:16
소득수준 밑으로 갈 때는 오히려 지원해주는 각도에서 부의 소득세가 있다. 부의 소득세가 도입되거나 일부 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집권 2기에는 기업들이 중요하다. 공화당이 전통적으로 친기업 정책을 추진하지만 민주당이 집권 2기를 맞아 고용문제를 해결할 때 GDP 성장률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주역인 기업을...
장기불황 전망에 가계 `울상` 2012-10-04 15:47:31
상황에서 정부가 물가안정(43%)과 일자리 창출(22%)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는 물가불안을 진정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근본적으로 가계소득을 제고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한편, 정부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4%대로 상향조정해 발표한 가운데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