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수원 본부장급 공모에 48명 지원 2013-01-23 15:56:50
한국수력원자력이 내·외부를 가리지 않고 모집한 본부장급 간부 공모에 48명이 몰렸습니다. 한수원은 2명을 뽑는 원자력본부장에는 29명이 지원했고, 구매·품질 분야에 각 7명, 해외사업 분야에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면접, 역량면접을 통해 업무능력과 조직관리 능력 등을...
한수원, 원전본부장 공모 경쟁률 14.5대 1 2013-01-23 15:10:40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구매·품질·해외사업분야 처장급 간부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48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2명을 뽑는 원자력본부장에는 29명이 지원해 1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명씩 뽑는 구매·품질·해외사업분야에도 모두 19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6차 전력수급계획안 '윤곽'…수혜株는? 2013-01-21 14:20:35
있어 대형건설사에 밀리는 상황이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시공 경험을 쌓아 해외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이번 화력 발전소 확충이 대형 건설사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다. 강광숙 삼성증권 연구원은 "발전소 발주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대형 건설시의 ...
우진, 자회사 통해 원자력 정비 사업 진출 2013-01-21 08:21:13
정비사업 부분에 대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213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수도 계약으로 우진엔텍은 세종기업이 보유한 영광과 고리, 하동화력 정비사업의 권리를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우진은 원전용 계측기 사업 부분과 더불어 원자력 정비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된다. 우진은 원자력 정비사업 진출을 위해...
SK, 발전소 이익 규제안 실현 가능성 따져야-현대 2013-01-21 08:10:55
수 있다"며 "수력원자력을 제외한 한전의 발전자회사들은 석탄기저발전과 천연가스발전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변동비는 석탄발전과 lng발전의 사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전 연구원은 "산업용 전력 수요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smp는 내년 하반기부터 하락할 가능성 높다"며 "비효율적인, 즉 변동비가 높은...
'영업이익률 65%'..전력난에도 火電사업자는 '대박' 2013-01-21 05:59:08
낮은 단가가 적용되는 원자력발전의 운영 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이 기간에 영업이익이 3.6%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2.7% 포인트 하락했다. 2011년 9.15 순환단전 사태 이후 전력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산업체뿐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일제히 추위와 더위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면서 절전에 동참해왔지만 정작...
SK는 석탄, GS는 LNG…민간발전시대 성큼 2013-01-20 21:12:11
액화천연가스(lng) 중심의 화력발전소 사업자를 우선 선정한 것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전력난을 가장 쉽고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많은 원자력발전 확대 가능성은 박근혜 차기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에 민간 발전사업자들이 대거 선정돼 기존 공기업...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위기 넘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자 2013-01-20 10:08:47
풍력 분야에서도 서남해안에 원자력발전소 1기의 2.5배 용량에 해당하는 2.5gw급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발전사를 중심으로 한국해상풍력(주)을 설립하고 군산에 지원 항만을 조성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육상풍력, 조력발전과 같이 보급 기여도가 큰 일부...
한수원, '고리원전 마약' 등 지난해 85명 징계 2013-01-16 06:07:16
등으로눈총을 받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이 한 해 동안 80명이 넘는 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수원 자체감사 업무 보고서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해 강력한 감사를 펼친 결과 85명에 대한 비위를 적발해 인사 조치했다. 이는 2007년~2011년 5년 동안 적발한 82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특히...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가전 업체가 원자력을 한다. 다른 업종 기업들이 언제든지 시장에 파고든다. 원천 기술도 확보하고 신사업도 개척해야 한다. 핵심역량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던 마이클 포터식 경쟁우위론이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다. 오히려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토털 혁신의 시대다.오춘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