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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SNL 윤창중 패러디.. ‘한글 자막’에 국격 하락 2013-05-13 10:45:59
패러디 [한국경제TV 이원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윤창중 사태’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국내외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TV쇼 ‘SNL’이 ‘성추행 혐의 사건’을 패러디해 나라망신을 이어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 도중 ‘성추행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패러...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노재헌 이혼‥비자금 230억 회수하나? 2013-05-13 10:29:11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씨가 부인 신정화 씨와 이혼했다. 서울가정법원은 노 씨가 신 씨를 상대로 낸 이혼과 위자료 소송을 지난 2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씨는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의 장녀인 신 씨와 지난 1990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1년 한국과 홍콩에서 이혼 소송을 냈습니다. 지난해 7월 홍콩 법원은...
삼성 '창조경제 생태계'에 7조 투자…실리콘밸리 같은 벤처 창업 시스템 구축 2013-05-12 17:53:58
대통령이 연 기업인 조찬간담회에서 “창조경제는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방향”이라며 “삼성은 창조경제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이 검토 중인 사업은 기초과학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 소프트웨어 등 과학기술 인재를 키워내는 인재양성센터 설립, 창업·벤처...
'尹 스캔들' 점입가경…청와대-尹, 진실·책임 공방 2013-05-12 17:52:03
청와대 비서실장이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허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미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방미 기간 청와대 소속 직원의 민망하고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심히...
[윤창중 스캔들] 李수석 "시간 없어서"…5시간 비행 기내서도 침묵 2013-05-12 17:33:04
이런 내용을 다음날인 9일 오전에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특히 박 대통령과 방미 수행단은 8일 워싱턴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이동하기 위해 약 다섯 시간 동안 전용기에서 머물렀는데, 이 수석은 이때도 아무런 보고를 하지 않았다. 이 수석은 지난 11일 기자들과 만나 “정말 (보고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윤창중 스캔들] 성추문 공방…尹 "허리 툭 쳤을뿐" vs 靑 "엉덩이 만졌다고 진술" 2013-05-12 17:32:33
대통령 방미를 수행했던 정부 관계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또 숙소 2층에 있는 임시 행정실에서 현지 요원 등과 술자리를 가진 뒤 오전 3시께 호텔에서 나갔으며, 다시 2시간여 후 만취한 상태로 돌아온 모습도 일부 취재진에게 목격됐다.정종태/도병욱/전예진 기자 jtchung@hankyung.com▶ [윤창중 스캔들] 李수석 "시간...
윤창중 피해여성 직책 '인턴'아닌 '가이드'로 지칭한 이유는? 2013-05-12 14:23:50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기자회견에서 피해 여성을 회견 내내 '인턴'이 아니라 '가이드'로 지칭해 숨은 의미 해석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먼저 여자 가이드와 함께 한 배경을 말하겠다", "여성 가이드라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기사를...
일베 회원, 윤창중 파문 '미시USA' 해킹 주장 2013-05-12 11:47:00
9일 '미시usa' 게시판에는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큰 파문을 일으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운전기사, 술자리 동석…모든 상황 알지 못해" 2013-05-12 08:46:38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11일(현지시간)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문제의 술자리'에 피해여성 뿐 아니라 운전기사도 동석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조사를 해본 결과 세명이 그 장소에까지 간것은 맞다고 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세명이 같이 있었다고...
윤창중 "허리 한차례 툭 쳤을 뿐" 해명‥중도귀국 진실게임 2013-05-11 12:58:07
없이 보도한 언론에 유감"이라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망가듯 귀국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남기 홍보수석이 귀국은 종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과오를 남기고, 국민들께 물의를 빚은데에 대해 깊이 사죄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