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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문 '빨간색 글자' 가 60개면 60만원 환급? 2013-01-03 17:04:04
휴대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형사 고발을 추진 중이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보조금 페이백 제도는 불법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첫 '화학적 거세' 명령 2013-01-03 11:12:38
거세) 청구를 처음으로 받아들였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김기영 부장판사)는 3일 미성년자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표모 씨(31)에게 징역 15년 선고와 함께 성충동 약물치료 3년, 전자발찌 부착 20년, 정보공개 10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 등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삼성 상품권 7억 빼돌려 '펑펑' 2013-01-02 16:56:55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업무상 보관 중이던 상품권 7억원어치를 빼돌려 유흥비 등으로 쓴 혐의로 신라호텔 과장 이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씨는 업무상 보유하던 상품권을 유통업자들에게 할인해 팔아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89회에 걸쳐 총 7만여장을 횡령한 혐의다.▶ 이봉원, 박미선 몰래...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대형 가맹점에 대한 처벌 근거를 뒀다. 형사 고발과 관계기관 통보등이다. 금융당국은 이런 법적 조치의 첫 적용 대상으로 이통사들을 정조준했다. 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 이들이 지나친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주요 이통사 관계자들을 만나 단호한 견해를 전했다"고...
<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때문이다. 금융당국이 형사 고발과 공정거래위원회 통보 등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정한법적 조치의 첫 적용 대상으로 통신사들을 정조준한 배경은 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이들이 지나친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주요 통신사 관계자들을 만나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고...
박유천 그랜드슬램, 연기 시작 3년 만에 지상파 신인상-우수상 휩쓸어… 2013-01-02 12:45:01
'보고싶다'에서는 강력계 형사 한정우 역을 맡아, 한 여인을 향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맹수처럼 범인을 쫓는 마성의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진정성 있는 감정표현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우수상' 수상 후 박유천은 "큰 응원 감사 드린다. '옥탑방 왕세자'를 찍으면서 재미있는...
금융당국 "이동통신 3사 상대 `법적조치' 검토" 2013-01-02 04:55:44
혐의가 발견되면 형사 고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일 "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등 통신 3사의 `버티기'가 도를 넘었다"며 "이달 중 통신사 수수료율을 집중적으로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카드사들은 최근까지 계속된 통신 3사와의 협상에서...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뜯어낸 여성에게 징역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2단독(판사 조규현)은 내연남에게 거짓말을 하고 수년간 2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a씨(35·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a씨는 2006년 손님으로 술집을 찾은 b씨(당시 49세)를 알게 됐다. a씨는 자신을...
'부킹녀' 성폭행 한국계 미군 무죄 선고 2013-01-01 17:09:47
재판부 "준강간죄 성립안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환수)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술이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기소된 한국계 미군 a씨(25)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과정을 지켜본 배심원 7명도 만장일치로 a씨에게 무죄 평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a...
中 170만원이상 뇌물 형사처벌 2013-01-01 14:09:06
최고인민검찰원은 31일 '뇌물수수형사사건 처리의 구체적 법률과 해석'이란 제목의 지침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공직자에게 제공한 뇌물수수금액이 1만위안이상인 경우 형법 규정에 따라 형사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인민법원은 형법 제 390조 규정에 따라 뇌물수수죄는 5년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