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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기소됐다. 앞서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이 전 상무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함께 기소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는 약 140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앞서 2심에서 징역 4년...
'ELW 스캘퍼 사건' 노정남 前사장 2심도 무죄 2013-01-17 17:22:04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는 17일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로 노 전 사장과 김모씨를 기소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7일 이내 검찰이 상고하면 대법원 판결로 이어지고, 상고하지 않으면 무죄가 확정된다. 이번 판결은 비슷한 혐의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나머지 11개 증권사 임원에...
"골목상권 보호 명분있어도 행정은 법에 따라야" 2013-01-17 17:05:56
가볍다고 볼 수 없다.”울산지방법원 제1형사단독 김낙형 판사가 17일 윤종오 울산 북구청장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것은 전국 각지의 비슷한 행정소송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판결은 지자체장들이 대외적으로 명분이 있다고 판단한 현장행정이라도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
[내 생각은] 스토킹 '징벌적 손해배상' 필요하다 2013-01-17 16:50:42
중 하나로 스토킹 조항을 갖고 있다. 형사소송과는 별개로 가해자 또는 범죄에 기여한 제3자에게 금전적인 배상요구를 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된다. 원고는 명확한 중단요구를 최소 한 번 이상 해야 하고, 형사재판보다 낮은 입증책임으로 승소확률이 높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적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스토킹 범죄를...
개인정보 사들여 신용카드 위조 2013-01-17 13:52:59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범죄에 이용된 사이트 서버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담당 경찰관은 “국내 카드결제 단말기 대부분이 마그네틱용이라 위조카드가 쉽게 유통될 수 있는 만큼 위조가 힘든 ic칩용 카드로 빨리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리뷰] ‘7번방의 선물’ 바보연기 보다 빛난 앙상블의 힘 2013-01-17 09:29:46
아빠가 형사들에게 연행당하는 장면”을 출발점으로 삼아 아빠와 딸의 감정을 따뜻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녹였다.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던졌던 용구의 모습과 그런 아빠의 모습을 20년 넘게 기억하고 결국 그의 억울함을 벗겨낸 딸 예승의 모습은 뭉클하다. 당초 크리스마스를 겨냥하고 제작했지만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인사] 한국경제신문 ; KB투자증권 ; 신한금융투자 등 2013-01-16 17:16:01
최동규▷형사 강력 임경택▷광역수사 수사지원 배은철▷혜화 강력 곽봉금▷서부 수사지원 황성기▷성북 교통조사 장창기▷동작 형사지원 양정훈▷수사 수사2 백의형▷서대문 강력 최진기▷양천 지능수사 이종전◈충북지방경찰청◎승진<경정>▷지방청 외사계 박옥섭▷지방청 경리계 이현중▷청주흥덕서 옥산파출소...
영화인 심형래 씨 집유 2년 선고 2013-01-16 17:14:01
뉴스브리프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김영식 판사는 16일 직원 43명의 임금 및 퇴직금 8억9153만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심형래 씨(55)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김 판사는 “근로자 24명이 처벌 희망 의사를 철회했지만 19명의 근로자들이 받지 못한 임금 등...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16일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고 이희건 신한금융지주 명예회장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횡령한...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된 신한금융 사태는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앞서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