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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스캔들] 李수석 "시간 없어서"…5시간 비행 기내서도 침묵 2013-05-12 17:33:04
이런 내용을 다음날인 9일 오전에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특히 박 대통령과 방미 수행단은 8일 워싱턴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이동하기 위해 약 다섯 시간 동안 전용기에서 머물렀는데, 이 수석은 이때도 아무런 보고를 하지 않았다. 이 수석은 지난 11일 기자들과 만나 “정말 (보고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윤창중 스캔들] 성추문 공방…尹 "허리 툭 쳤을뿐" vs 靑 "엉덩이 만졌다고 진술" 2013-05-12 17:32:33
대통령 방미를 수행했던 정부 관계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또 숙소 2층에 있는 임시 행정실에서 현지 요원 등과 술자리를 가진 뒤 오전 3시께 호텔에서 나갔으며, 다시 2시간여 후 만취한 상태로 돌아온 모습도 일부 취재진에게 목격됐다.정종태/도병욱/전예진 기자 jtchung@hankyung.com▶ [윤창중 스캔들] 李수석 "시간...
윤창중 피해여성 직책 '인턴'아닌 '가이드'로 지칭한 이유는? 2013-05-12 14:23:50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기자회견에서 피해 여성을 회견 내내 '인턴'이 아니라 '가이드'로 지칭해 숨은 의미 해석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먼저 여자 가이드와 함께 한 배경을 말하겠다", "여성 가이드라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기사를...
일베 회원, 윤창중 파문 '미시USA' 해킹 주장 2013-05-12 11:47:00
9일 '미시usa' 게시판에는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큰 파문을 일으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운전기사, 술자리 동석…모든 상황 알지 못해" 2013-05-12 08:46:38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11일(현지시간)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문제의 술자리'에 피해여성 뿐 아니라 운전기사도 동석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조사를 해본 결과 세명이 그 장소에까지 간것은 맞다고 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세명이 같이 있었다고...
윤창중 "허리 한차례 툭 쳤을 뿐" 해명‥중도귀국 진실게임 2013-05-11 12:58:07
없이 보도한 언론에 유감"이라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망가듯 귀국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남기 홍보수석이 귀국은 종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과오를 남기고, 국민들께 물의를 빚은데에 대해 깊이 사죄한다"며...
윤창중 "이남기 수석이 귀국 종용"…윤-靑 '중도귀국' 진실공방 2013-05-11 11:58:48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중 벌어진 '성추행 의혹'을 둘러싸고 당사자인 윤창중 전 대변인과 청와대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윤 전 대변인은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귀국을 종용했다고 주장한 반면, 청와대는 윤 전 대변인 본인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윤 전 대변인은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의...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반격] ‘비행기 라면 사건’ 이슈화 … ‘동정 여론’ 덤으로 얻어 2013-05-11 10:25:04
전 대통령 후원자였던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역시 막무가내로 승무원을 괴롭히며 항공 안전에 위협을 줬다. 박 전 회장은 2007년 12월 부산발 서울행 ??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다. “곧 이륙하니 좌석 등받이를 세워 달라”는 여승무원의 요청을 5차례나 무시하며 되레 여승무원에게 “내가 누군데!”라며 폭언과...
윤창중, 뉴욕서도 부적절 처신 의혹 2013-05-11 08:01:38
대통령 순방과정에서 주미 대사관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전격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뉴욕 총영사관 여성 인턴 직원에게도 부적절한 처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한국시각) 현지 교민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윤 전 대변인은 순방 첫 도착지인 뉴욕시 숙소에서 총영사관 소속 인턴 여직원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숭례문복구 지휘 신응수 대목장 "같은 적송 씨로 키워도 풍파 겪어야 좋은 나무로 자라" 2013-05-10 17:13:15
금일봉을 주고 갔다고 한다. 반면 어떤 대통령은 청와대 내 한옥 수리 때문에 갔더니 “보기 싫은데 헐면 안 되겠느냐”고 말했다고 한다. 신 대목장은 “한옥은 우리나라의 전통 주거 방식인데 일부는 절을 먼저 떠올리며 종교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 대통령이 누구냐고 거듭 물었지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