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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 "남북, 개성공단 정상화 나서야" 2013-07-30 11:09:20
이 같은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또 "남북 양측이 개성공단의 진정한 정상화를 원한다면 우선 설비 점검·유지·보수를 위한 `설비 관리단' 인원의 방북을 허락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해 "북측 당국은 정치적 언동과 군사적 위협 등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동중...
입주기업 "완제품만 빼왔는데 이제 어쩌면 좋으냐" 2013-07-26 17:02:03
“비대위에서 그동안 입주기업들을 추스르며 여기까지 이끌고 왔으나 이제는 기업들도 한계점에 왔다”며 “정부가 중대 결심을 하겠다는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도 중대 결심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의 공단 철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얘기다. 문창섭 공동 비대위원장도 “정부가 이번 사태를...
금감원 비대위 "감독체계 선진화 방안, 전면 재검토 필요" 2013-07-25 10:53:12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25일 주장했다.금감원 비대위는 지난 24일 '금융감독체게 개편 관련 직원 토론회'를 개최하고, 감독체계 개편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오성근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통합감독기구 분리의 주요 사례로 언급되는 영국의 경우 감독체계 개편의 배경, 취지, 금융환...
뉴타운 실태조사, 주민갈등 `증폭` 2013-07-15 13:33:43
재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 "성동구 송정동은 비대위 측의 반대로 인해 추진위가 해체됐습니다. 추진위 자체도 못 가고 깨졌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시 실태조사때문인가요?) 그렇죠. 그런 측면이 있죠." 서울시는 뉴타운 실태조사 발표일정을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른 뉴타운 주민들의 반발과 갈등 증폭으로...
개성공단기업, 오늘 방북…설비·원부자재 점검 2013-07-10 07:32:26
문창섭 배해동 비대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업체당 1명씩이다. 이들 대부분은 공장 현황과 생산 과정에 밝은 실무진들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기계·전자·금속 분야 62개사가, 둘째 날에는 나머지 섬유·봉제 분야 61개사가 각각 방북한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장 내 기계설비와 원·부자재, 완제품...
한국일보 편집국 25일 만에 개방…법원, 가처분 받아들여 2013-07-09 16:17:34
게 비대위 측의 전망이다.비대위 측은 이날 오후 사측과 협상을 통해 장재구 회장 퇴진, 불법 편집국 봉쇄 책임자 교체, 편집국 봉쇄기간 내려진 인사조치 원상 복귀와 새 편집국장 인사, 체불임금 지급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한편 한국일보 전·현직 사우와 문화예술·법조·학계 인사로 구성된 '한국일보 바로세우기...
금융소비자보호원, 금감원서 분리로 가닥 2013-07-09 06:01:07
금융회사 부담, 금융위기 대응력 약화 등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비대위는 직원 명의의 성명에서 "금융위, 혹은 금융위 사무국이라도 금감원과통합해야 한다"며 "또한 금융소비자 보호기구를 신설하려면 금융위로부터의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resident21@yna.co.kr cindy@yna.co.kr(끝)<저...
금감원 직원 "금융위·금감원 합쳐라" 2013-07-08 17:25:55
권한을 명확히 배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감원을 분리하는 근거로 제시되는 해외 사례는 많은 실패를 경험한 모델”이라면서도 “이런 위험성에도 기구 분리가 불가피하다는 게 사회적 합의라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도 밝혔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화제]...
금감원 비대위 "금감원·금융위 통합하자" 2013-07-08 14:34:27
보호 분리론에도 제동을 걸었다. 비대위는 "흔히 기구 분리의 근거로 제시되는 해외 사례는 검증되지 않았거나 많은 실패를 경험한 모델"이라며 "해외 분리형 모델의 실패 사례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과연 국내 금융체계에 맞는 옷인지 판단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금융소비자 보호기구가 신설된다면 금융위로부터...
금감원 직원 비대위, "금감원과 금융위 통합해야" 2013-07-08 13:29:03
입장을 표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설립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더 이상 15년간의 진흙탕 싸움을 끝내야 한다면서 금융위 사무국과 금감원을 통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은 단순히 두 조직간 싸움을 끝내는 차원이 아니라 이원화된 조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