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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저작권은 캠코? 2013-01-13 17:27:52
있다”며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외부 활동’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캠코가 제안하는 대책은 아무래도 캠코의 업무와 조직 확장에 유리하게 가공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공약 재원 마련 '올인'…모든 정부사업 재검토 2013-01-13 17:22:04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인수위 활동의 성패를 가름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말했다.또 다른 참석자는 “인수위가 재정부의 군기를 잡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차기 정부가 내건 공약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재정부가 선임부처답게 좀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재정부는 이날 재정을 투입하는...
[월요인터뷰] "독도는 조용하게, 동해표기는 적극적으로…'투 트랙' 외교로 가야" 2013-01-13 17:21:35
17년이 됐습니다.”▷진행 중인 한국 홍보활동엔 어떤 게 있나요.“우선 현재 가장 큰 이슈가 독도와 동해 표기이다보니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찾아 광고판을 만들고 해외 언론에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이나 메트로폴리탄뮤지엄과 같은 유명 박물관을 설득해 한국어 안내 서비스...
"기업·화랑·미술인 똘똘 뭉쳐…국제 규모 그림장터 만들 것" 2013-01-13 17:21:11
이사장으로 선출된 서양화가 조강훈 씨(52·사진)는 “미술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실추된 미협의 권위를 회복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내달 시작되는 그의 임기는 4년. 조선대 미대와 볼리비아 소피아국립예술대를 졸업한 조 이사장은 1982년 한국 현대미술 대상을 받은 작가다. 2009년 제22대 미협 이사장에 출마해...
숨막히는 베이징…스모그 심각 2013-01-13 17:17:10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금지했다. 기상대는 이번 스모그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낀 짙은 안개에 매연 등이 결합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바람이 불지 않아 적어도 이런 현상이 15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한국은 춥다"…K아트, 美·유럽·아시아 달군다 2013-01-13 17:15:20
미술가들이 활동 반경을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쪽으로 발빠르게 옮기고 있는 것. 그동안 미니멀리즘, 구상회화에서 노하우를 축적한 이들은 첨단 영상아트를 비롯해 입체회화, 설치미술, 사진·영상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첨단영상부터 회화까지 다양 ‘보따리 작가’로 유명한 설치작가 김수자 씨는 오는...
삼양그룹 '사랑의 연탄' 1만장 2013-01-13 17:01:12
임직원 120여명이 12일 서울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영세 독거노인, 장애인등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삼양그룹 제공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박대원 이사장 "코이카 단원은 지역전문가…해외 취업 도울 것" 2013-01-13 17:01:02
최고의 현지 전문가입니다. 이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현지에서 취업, 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창업 지원 기관과 협력할 예정입니다.”정부 무상원조 시행기관인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사진)은 13일 기자와 만나 “코이카는 국민들이 해외 봉사를 통해 직접 외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는 동반자가...
[사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서울시는 오버하지 말라 2013-01-13 16:54:10
가리고 아웅하는 정치적 활동을 그럴싸하게 전개하는 사이비 기업에 상을 주겠다는 것이니 이런 우스꽝스런 일도 없다.서울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평가한 지방정부라는 특이한 타이틀을 갖게 될지 모르겠다. 기업은 이윤추구에 몰입해선 안된다는 서울시는 뭘 어쩌자는 것인가.▶ 고영욱, 18세女에...
[취재수첩] 부실한 '인수위 단독기자' 2013-01-13 16:53:47
접촉창구다. 인수위 활동에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인수위가 철통 보안을 강조하면서 인수위 활동은 대변인의 입 아니면 거의 밖으로 알려지지 않는다. 그런 만큼 윤 대변인은 인수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브리핑에 나서야 한다. 본인이 잘 모르면 다른 인수위원들에게 물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