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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2019년 이후 38개 투자사 중 30개 손실" 2024-09-20 15:34:31
회사의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다며 재차 비판의 날을 세웠다. 고려아연이 전날 MBK의 기자 간담회에 대해 반박 자료를 내자 재반박에 나선 것이다. MBK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9일 고려아연이 '올해 12월 말에도 자사의 순현금 상태는 유지될 것'이라고 한 주장을 반박했다. MBK는 "'순현금'이란...
고려아연, 신용등급 AA+…MBK 지적 정면반박 2024-09-20 15:30:10
재무건전성과 현금창출력 등을 지적하자 이를 정면반박하는 자료를 내놓은 것이다. 고려아연은 현재 영풍과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연결기준 보유 현금(현금및현금성자산+단기금융기관예치금+단기투자자산)은 총 2조1,277억원이다. 또한 고려아연은 올해...
MBK "최윤범 회장, 중학교 동창회사에 5600억 투자" 2024-09-20 14:46:20
것은 기업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MBK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불과 4년 만에 1조8000억원의 순현금이 증발했다. 2019년 당시 2조5805억원이었던 순현금은 6월말 기준 7989억원까지 줄었다. MBK는 전날 간담회를 통해 2019년 고려아연의 순현금이...
나신평 "저축은행, 부동산 PF 추가 손실 최대 1.7조원 전망" 2024-09-20 14:00:12
자산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보유 PF 사업장의 분양률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2회 이상 만기 연장된 대출 비중이 높은 가운데 대부분의 만기가 내년 상반기 내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지난 6월 '양호' 및 '보통'으로 분류된 저축은행 부동산 PF의 분양률은 38.8%로...
고려아연, MBK와 전면전 선포...우호지분 확보가 관건 [오한마] 2024-09-20 11:38:54
“적자사업 물적분할을 통해 재무구조 건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설법인은 핵심사업에 집중투자하고,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외부 투자유치, 전략적 사업 제휴, 기술 협력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머큐리 주가는 상승 흐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7%로 올라…신규연체율 상승 2024-09-20 06:00:09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7월 신규 연체율은 0.12%로 전월(0.10%) 대비 0.02%p 상승했다. 금감원은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며 "취약차주에 대한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차주의 채무부담 완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윤범 성과 깎아내리려 고려아연 재무 수치 왜곡" 2024-09-19 21:18:48
고려아연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악화했다고 공세를 편 데 대해 "약탈적 기업사냥꾼의 악의적 왜곡"이라며 "모든 수치를 왜곡했다"고 반박했다. 19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려아연 공개매수 배경과 항향후 경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MBK 재무건전성 공세는 악마의 편집…모든 수치 왜곡" 2024-09-19 19:11:18
고려아연 "MBK 재무건전성 공세는 악마의 편집…모든 수치 왜곡" MBK 주장·의혹제기 '반박' "MBK, 미래·비전 계획없어…투자금 회수만 목적"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려아연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우려된다고 공세를 편...
고려아연 새 국면...최소 1조원 자금 확보 ‘관건’ 2024-09-19 18:23:53
건전성이 악화됐다. 부채비율이 높아졌는 설명이고요. 자신들이 경영권을 잡으면 고려아연의 본업인 비철금속제련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는데요.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김광일/MBK파트너스 부회장: 불과 5년 만에 2조 5천억 현금을 쌓아두고 있던 튼튼한 회사가 5년...
영풍·MBK "최윤범 지분 2.2%뿐" vs 고려아연 "명예훼손 법적 조치" 2024-09-19 16:16:21
건전성으로 인해 고려아연의 순현금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올해 말에는 순부채 상황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고려아연의 백기사로 여겨지던 현대차, 한화, LG화학에 대해 최씨 측의 우호지분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 부회장은 "이들 투자자는 의결권 공동 행사하기로 약정한 바가 없다"며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