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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오픈 캐비닛'으로 文과 차별화…민주당내 非文에도 손짓(종합) 2017-04-28 19:18:20
'오픈 캐비닛'을 표방하면서 대통합·개혁공동정부의 진정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는 문 후보 측의 '통합정부추진위원회'를 겨냥, "당내에서 같은 당내 인사로 꾸리는 통합정부와 다르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진짜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국민이 알...
安측 "文아들 '페이퍼 취업' 일 않고 월급"…文측 "사실 왜곡"(종합) 2017-04-28 19:05:04
박지원 상임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 아들 준용 씨가 고용정보원에 근무하지 않으면서 매월 월급을 받아갔다"며 "이것은 국민 세금을 도둑질한 것이며 등교하지도 않고 마치 학점을 받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 사건과 똑같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문준용 사건의 시작도 문...
安, '임기단축 개헌카드'로 김종인 견인하고 역전 노린다 2017-04-28 18:54:10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개혁공동정부에서는 국회와 협력해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없애는 권력구조가 합의되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개헌에 임기 단축이 포함되는가"라고 묻자 "국회에서 논의되고 결정되는 대로 모두 수용하고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임기 단축을...
[대선 D-11] ②'굳히기냐, 뒤집기냐' 5人5色 막판 전략은 2017-04-28 16:00:04
후보 자체의 강점을 보이겠다는 뜻이다. 선대위 전병헌 전략본부장은 2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혼란스러웠던 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는 지도자로서의 든든함, 안정감을 호소하는 동시에 정책 행보를 통해 국민의 삶에 어떤 변화가 올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 뒤 안정적으로 국정운영을 하려면 압도적인 지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8 15:00:08
어선 조업구역 제한…낚시어민 '생존권 타격' 반발 170428-0600 지방-0111 13:21 민주-한국당 선대위 '2030부산엑스포' 놓고 연일 신경전 170428-0603 지방-0112 13:22 경찰 "경산 농협강도 권총 최초 입수자 이미 숨져" 170428-0604 지방-0113 13:22 인천 부평 다세대 빌라 3층 '불'…주민 17명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8 15:00:07
어선 조업구역 제한…낚시어민 '생존권 타격' 반발 170428-0577 지방-0111 13:21 민주-한국당 선대위 '2030부산엑스포' 놓고 연일 신경전 170428-0580 지방-0112 13:22 경찰 "경산 농협강도 권총 최초 입수자 이미 숨져" 170428-0581 지방-0113 13:22 인천 부평 다세대 빌라 3층 '불'…주민 17명 ...
민주-한국당 선대위 '2030부산엑스포' 놓고 연일 신경전 2017-04-28 13:21:38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오 공동위원장은 현재 민주당 부산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선대위는 "오 전 장관은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생각이 변했는지, 아니면 민주당 내부의 반대를 설득하지 못했는지를 밝히고 엑스포 공동위원장을 즉각 사퇴하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부산 선대위...
文측 "통합정부, 국민추천제 도입…총리 인사제청권 보장" 2017-04-28 12:43:09
선대위 통합정부추진위원회 박영선 공동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국민추천제를 도입해 실현하겠다"며"지역과 언론, 인터넷으로 공개 추천받는 형식도 감안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 위원장은 "당과 구체적 방안을 충분히 협의하고, 총리의 각료 제청권을 확고히 보장하겠다"며 통합정부 구성 원칙을 제시했다....
安 '공동정부' 구상…'열린 내각' 표방하며 文과 차별화 2017-04-28 12:09:24
캐비닛'을 표방하면서 대통합·개혁공동정부의 진정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는 "당내에서 같은 당내 인사로 꾸리는 통합정부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진짜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국민이 알아줄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대통령 된 것처럼 하는 일은 일절 없을...
"텃밭이 승부 가른다"…文·安 '호남대전' 인해전술 2017-04-28 10:01:34
일으키는 데 공을 들였다. 김민석 선대위 상황본부장은 27일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당 호남 의원이 38명 정도일 텐데 민주당도 호남 출신 의원만 38명"이라면서 호남과의 유대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선대위 합류 직후 매일같이 호남에서 선거운동을 벌이며 문 후보를 지원했다. 우상호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