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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두 바퀴 아찔…킥보드 탄 10대 2명 마주오던 차와 '쾅' 2022-07-28 11:38:41
진입한 경우 70% 과실 책임을 지게 된다. ▲교차로를 통과하려는 자동차에도 주의 의무가 있다는 점 ▲킥보드는 본래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 하는 점 ▲상대 차량에 대한 가해 위험성이 현저히 낮다는 점 등을 고려해 자동차에도 30% 과실 책임을 부여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치킨 무 썩었다' 리뷰에…"손님 얼굴 탓" 조롱한 점주 2022-07-28 10:19:59
답글 쓴 게 맞다. 순간 짜증 나서 그렇게 적었다"며 "농담으로 적었지만 다시는 주문하지 말라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뷰 보면 다른 손님들도 주문 안 하겠다", "마인드가 왜 저러냐", "돈 내고 욕먹고 싶지는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정장 입고 가명 사용 알바?…보이스피싱 의심 신고한 시민 2022-07-27 17:46:58
의심되는 상황에 놓였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개월간 '전화금융사기 특별 자수·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범행에 가담한 사람이 자수한다면 형의 감경 또는 면제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원랜드서 돈 탕진하고 전당포 주인 위협한 50대에 실형 2022-07-27 17:34:15
되는 과정에서 발길질 등 난동을 부리고, 수사기관 또는 법정에서 보인 태도 등에 비추어 볼 때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형사처벌 전과가 다수 있고, 절도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교사 노트북 해킹해 시험지 빼돌린 고교생…처벌 수위는? 2022-07-27 15:16:00
2층은 건물 밖 배수통을 타고 침입했고, 5층까지는 소강당 난간을 타고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4층은 보안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고 2층은 보안장치가 있으나 작동하지 않았다. 경찰은 영어 과목의 경우 별도 유출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실종된 13살 리트리버, 건강원서 보약으로…"미칠 것 같다" 2022-07-27 14:08:25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 등 반려동물로 지정된 동물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등 학대 행위가 금지돼 있다.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의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식당에 슬리퍼 신고 갔다가 입장 거부 당했습니다" 2022-07-27 10:45:06
경우를 대비해 식당에서는 다른 신발을 준비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당시 준비된 신발로 갈아 신을 것을 권유했다"며 "손님께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드릴 테니 다음엔 복장을 지켜서 와달라고도 했으나 이를 모두 거부하고 환불을 요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방 더럽게 썼다"…고객 비방한 호텔 직원 결국 '사과문' 2022-07-27 09:55:27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사과문을 올린다고 용서해야 하는 거냐"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일이 개인과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했기에 호텔 측에 대한 견해를 유보하기 위해 명칭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그 견해를 철회하게 됐다"며 해당 호텔의 이름을 공개하며 공론화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음식 왜 늦게 줘"…푸드코트서 뚝배기 뒤엎은 60대 남성 2022-07-26 17:40:50
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신분을 확인한 뒤 귀가시켰다. 추후 영업방해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조사한 후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뜨거운 음식이 쏟아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며 "형사과로 사건이 인계되는 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로또 당첨번호 예측 가짜였다…600억 수익 낸 운영자 구속 2022-07-26 17:04:32
회원들은 속아 넘어갔다. 아울러 A 씨 등은 가상의 회원 약 120만명을 사이트에 등록한 다음 실제 당첨자가 나온 것처럼 사례를 조작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달 초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보완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의 신청에 따라 범죄 수익은 추징 보전 결정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