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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에 북한 女위장간첩 원정화 재조명..`암살·폭파 등 훈련` 2017-02-15 15:17:29
장교들과 내연의 관계를 맺으며 군사기밀을 빼내다 지난 2008년 7월 잡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2013년 만기 출소했다. 당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사회주의노동청년동맹에 선발된 뒤 평양에 있는 공작원 양성소 특수부대에 입대했다. 원정화는 18세 때까지 호신술과 독침 등 살상 무기 사용법, 산악훈련, 사격 등의...
부동산업자 뇌물 받고 폭행한 세무공무원 '뇌물 부분 무죄' 2017-02-10 15:28:38
핵심 증거로는 뇌물을 줬다는 B씨와 B씨 측 관계자 진술, 장부 등이 제출됐다"며 "B씨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고, 장부·수첩 등에 기재된 내용의 진실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뇌물 수수 부분에 대한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돈이 오고 간 거래 내용으로 볼 때 A씨가 직무와 관련해 수수했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9 15:00:03
170209-0623 사회-0141 11:46 '최순실-고영태 관계' 엇갈린 증언…"내연" vs "상사·부하" 170209-0624 사회-0142 11:46 정읍 구제역 살처분 1농가 추가…살처분 대상 339마리로 늘어 170209-0628 사회-0143 11:47 조성민 "더블루K 이권 사업에 朴대통령 관련 정황 추론" 170209-0639 사회-0144 11:52 [그래픽]...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9 15:00:02
재선거 격전 예고 170209-0623 정치-0102 11:46 '최순실-고영태 관계' 엇갈린 증언…"내연" vs "상사·부하" 170209-0626 정치-0103 11:46 與 "야3당, 헌재 협박 중단하라"…'태극기집회' 토론회도 170209-0628 정치-0104 11:47 조성민 "더블루K 이권 사업에 朴대통령 관련 정황 추론" 170209-0631...
'최순실-고영태 관계' 엇갈린 증언…"내연" vs "상사·부하" 2017-02-09 11:46:21
등과 짜고 재단 장악과 돈을 요구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고씨 측은 이후 방 보증금은 돌려줬으며 회사는 최씨가 운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재판 내용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은 앞서 최씨와 고씨가 내연...
"中 '공공情夫' CCTV 앵커 루이청강 6년 징역형" 2017-02-07 14:02:09
불륜설을 비롯해 부총리와 장관급 인사의 부인들 20여명과 내연 관계를 맺고 CCTV내 여성 동료 및 후배 앵커들과도 동거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며 '공공의 정부'로 불렸다. 특히 링지화 전 부장의 CCTV내 측근 역할을 하면서 획득한 중국 공산당 고위층 일가의 재산 관련 정보 등 고급 정치·경제 정보를 외국 언론...
'악몽의 1시간 20분'…전 여친 강제로 차에 태워 도주한 40대 2017-02-06 14:27:45
= 내연 관계에 있었던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워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6일 전 여자친구를 강제로 차에 태워 가둔 혐의(감금 등)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께 남원 시내 한 건물 앞에서 전 여자친구 B(44)씨를 자신의 싼타페 차량에 태우고 1시간 20분가량...
[탄핵정국 '운명의 1주일'] 6일 최순실·고영태 법정서 첫 맞대면…무슨말 나올까 2017-02-05 19:21:19
변호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고씨와 최씨가 내연관계였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최씨는 헌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번 사태는 고씨 등이 꾸며 나에게 뒤집어씌우려는 조작극”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서울중앙지법은 8일 차 전 단장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4차 공판을 연다. 포스코...
"성폭행당했다" 내연남 거짓 고소한 불륜녀 손해배상 2017-02-05 10:05:01
"성폭행당했다" 내연남 거짓 고소한 불륜녀 손해배상 법원 50대 여성에게 "위자료 800만원 배상하라" 명령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동창회에서 만난 남성과 불륜관계를 유지하다가 사이가 틀어지자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허위로 고소한 50대 여성이 손해배상 명령을 받았다. 인천지법 민사6단독 최희정 판사는...
"직접 묻게 해 달라"던 최순실, 고영태와 설전 벌일까 2017-02-05 07:00:03
두 사람이 내연관계로 추측되며 고씨가 돈 문제로 만났던 것으로 보인다고 검찰과 헌재에서 진술한 바 있다. 반면 고씨의 친구인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사장과 직원의 수직적 관계'였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헌재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측 이중환 변호사는 "이 사건의 발단은 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이라고...